漢詩

大興洞

bindol 2021. 3. 11. 16:29

大興洞

 

紅樹映山屛 碧溪瀉潭鏡
行吟玉界中 陡覺心淸淨
홍수영산병 벽계사담경
행음옥계중 두각심청정


붉게 물든 나무 병풍산을 비추고
푸른 개울물 거울 같은 못으로 흘러드네
옥계(玉界)에 노닐며 읊조리니
문득 마음이 맑아짐을 알겠네


徐敬德 / 大興洞


- 대흥동(大興洞)은 그가 은거했던 송도 화담 인근의 마을
- 옥계(玉界)는 신선이 산다는 신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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