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日長不耐閒

bindol 2021. 3. 20. 11:25

日長不耐閒

 

香徑蘚花生 陰簷藤葉綠
日長不耐閒 溪邊看鷗浴
향경선화생 음첨등엽록
일장불내한 계변간구욕


향기로운 오솔길 이끼 꽃 피어나고
그늘진 처마엔 등나무 잎 푸르네
해 길어 한가로움도 못내 겨워
물가에서 목욕하는 갈매기 바라보네


知證/明 / 閑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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