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집힌 풋사랑 / 김연자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http://cfile292.uf.daum.net/media/272AC046533FA40E1ADC86 꼬집힌 풋사랑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못이겨 갈소냐 뿌리친 옷자락에 .. music 2019.02.08
무정 / 이미자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무정 / 이미자 아무렇지 않는 듯 돌아서던 그 사랑 아픈가슴 짓밟으며 멀어져 갔네 못잊을 줄 알면서도 잊어달라던 그 말 냉정하던 그 인사가 정녕 진실이었나 불길처럼 뜨겁던 그 가슴이었는데 마음이야 울었겠지 아무렇지 않는 듯 웃음 짓던 그 사람 .. music 2019.02.08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 윤정아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http://cfile229.uf.daum.net/attach/130696574D73684B290D3B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 윤정아 그날밤 마주앉은 순간 내마음 설레임 속에 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알수없는 사랑의 느낌이오네 말없이 바라보는 눈길 너무도 애처로워서 나도 몰래 그대 손 잡으니 부끄러워 고.. music 2019.02.08
원점 / 이수진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http://cfile208.uf.daum.net/attach/1421D43B4D3513FD2AE3E3 원점 / 이수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 music 2019.02.08
못다한 첫사랑 / 이미자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못다한 첫사랑 / 이미자 부질없는 생각일랑 버려야만 한다고 스스로 내마음에 타일러 봐도 너무나 소중했던 사랑이기에 못잊어 하염없이 눈물 지운다 못다한 첫사랑의 꿈을 부른다 어리석은 미련일랑 지워야만 하는 줄 알기에 애를써도 몸부림 쳐도 너.. music 2019.02.08
사랑은 풍차 / 이수진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사랑은 풍차 / 이수진 한번만 만나줘요 애원해 봐도 못본체 돌아서는 그 사람은 너무나 야속해요 처음에는 당신이 애원했는데 이제는 당신에게 애원하는 사랑이란 묘한거야 혼자 사는걸 내 사랑만 허공에 맴도네 밤마다 그려보는 당신의 모습 지우려 .. music 2019.02.08
국제공항 / 이경미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국제공항 / 이경미이대로 돌아설 이별을 두고운다고 아니갈 사랑 이더냐멀어지는 활주로에 추억을 묻고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그렇게 가고나면 그만 인것을아~ 그래도 우는마음 이별의 국제공항마지막 술잔을 비우고 나면더이상 울것도 없는 우린데그래도 남아있는 미련이 많아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이것이 우리사랑 종점 인것을아~ 한사코 우는마음이별의 국제공항 posted by bindol music 2019.02.08
수수께끼 사랑 / 명국환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수수께끼 사랑 / 명국환 사랑한다 하더니만 떠나는 사람 철석같이 믿은 사랑 물거품 사랑 공수래공수거라 인생살이에 청춘도 낙화유수 사랑도 낙화유수 문제의 수수께끼 풀 길이 없네 시들하다 하더니만 덤비는 사람 장난삼아 맺은 사랑 원앙새 사랑 .. music 2019.02.08
간이역 / 채빈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간이역 / 채빈 어젯밤 이슬비에 거리는 촉촉한데 역에서있는 외등 하나 쓸쓸히 졸고 있네 첫차로 가는 사람 첫차로 오는 사람 나만 홀로 새벽 정거장 내 마음도 어디론가 내 마음도 어디론가 가고만 싶어 posted by bindol music 2019.02.08
나도 남자다 / 강명삼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나도 남자다 / 강명삼 속으로 멍 들어도 겉으로는 껄껄 웃었다 먼짓 바람 앞 세우고 비탈 길을 걸어도 남자답게 껄껄 웃었다 어디로 가느냐고 묻지마라 정한 곳이 따로 있더냐 사랑하는 너와 함께 흘러살면 고향이지 사랑도 청춘도 너에게 바친다 후회.. music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