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
) --> 은혜로운 속에서 재앙은 싹트는 것이니, 마음에 만족할 때 모름지기 빨리 돌아보아야 한다. 실패한 뒤 도리어 성공으로 바뀔 때도 있으니,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곧 손을 놓아 버리지 마라. ------------------------------------------------ ) -->
○ 恩裡(은리) : 은혜 속. 裡는 속 ‘리’. 명각본(明刻本)에는 恩裏로 되어 있다. ○ 快意(쾌의) : 시원스러운 마음. ○ 回頭(회두) : 머리를 돌이킴. 즉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뜻. ○ 莫便放手(막변방수) : 즉시 손을 놓아버리지 말라. 즉 포기하지 말라는 뜻. 莫(막)은 금지사(~하지 말라), 便은 곧 ‘변’, ) -->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글쓴이 : bind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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