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

[스크랩] 12[채근담(菜根譚)] 前集 12.마음을 활짝 열어 너그럽게 대하라

bindol 2018. 6. 7. 06:33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채근담 전집은 225, 후집은 13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2.마음을 활짝 열어 너그럽게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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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前的田地(면전적전지)要放得寬(요방득관)하여

使人無不平之歎(사인무불평지탄)하고

身後的惠澤(신후적혜택)要流得久(요류득구)하여

使人有不櫃之思(사인유불궤지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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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을 때는 마음을 활짝 열어 너그럽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불평의 탄식이 없게 하여야 한다.

죽은 뒤의 은덕을 오래도록 이어지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부족하다는 마음이 없게 하여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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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前(면전) : 눈앞. 그 사람의 앞. , 살아있는 동안을 말한다.

田地(전지)본래의 뜻은 논과 밭이나 여기서는 심흉(心胸)을 말한다. 가슴속. 가슴속에 깊이 간직한 마음.

放得寬(방득관) : 활짝 열어 관대하게 하다. 은 어조사(語助辭)의 의미.

惠澤(혜택)은혜와 덕택.

不匱之思(불궤지사) : 다하지 아니하였다는 생각. 不匱(불궤)는 다하지 아니하다. 는 다할 ’. , 부족하다는 생각이 없도록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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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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