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 -->
) --> 빛나는 명예와 아름다운 절의(節義)는 혼자서만 차지하지 말고 조금 나누어 남에게 주어야 해로움을 멀리하고 몸을 보전할 수 있다. 욕된 행위와 더러운 평판은 전부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되니 조금은 끌어다 나에게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을 기를 수 있으리라. ) --> -------------------------------------- ) -->
○ 完名美節(완명미절) : 빛나는 명예와 아름다운 節義(절개와 의리). ○ 不宜(불의) : 알맞지 않다. 宜는 마땅할 ‘의’. 알맞다의 뜻. ○ 分些(분사) : 조금 나누다. 些는 적을‘사’로 약간, 조금의 뜻. ○ 可以(가이) : ~ 할 수 있다. ○ 辱行汚名(욕행오명) : 욕된 행위와 오명. 汚名은 더러워진 명예나 평판. ○ 全推(전추) : 전부 (남에게) 미루다. 推는 밀 ‘추’. 밀다. ○ 韜光(도광) : 빛을 감춘다는 뜻으로 학식이나 재능을 감추고 남에게 알리지 않는다는 뜻. 韜는 감출 ‘도’. ○ 養德(양덕) : 덕을 기름. ※ 韜光養晦(도광양회) :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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