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7[채근담(菜根譚)] 前集 17.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채근담 전집은 225장, 후집은 13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7.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다 ) -->  17. ) -->  處世(처세)엔 讓一步(양일보)를 爲高(위고)하나니 退步(퇴보)는 卽進步的張本(즉진보적장본)이요 待人(대인)엔 寬一分(관일분)이 是福(시복)이니 利人(이인)은 實利己的根基(실이기적근기)니라. ) -->  ) -->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걸음 양보하는 것을 높이 여기니,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은 곧 한 걸음 나아가는 근본이 된다. 사람을 대함에는 조금 너그럽게 하는 것이 복이 되니,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사실은 자기를 이롭게 하는 토대가 되느니라. ) -->  --------------------------------- ) -->   ​ ○ 爲高(위고) : 높이 여기다. 爲는 생각하다, 삼다의 뜻. ○ 張本(장본) : 일의 발단이 되는 근원. 근본 ○ 一分(일분) : 한 부분. 1/10. ○ 根基(근기) : 뿌리를 잡은 터전. 토대. )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글쓴이 : bind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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