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

[스크랩] 28[채근담(菜根譚)] 前集 28.허물이 없으면 공(功)이요, 원망이 없으면 덕(德)이다

bindol 2018. 6. 7. 06:38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채근담 전집은 225, 후집은 13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28.허물이 없으면 공()이요, 원망이 없으면 덕()이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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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世(처세)不必邀功(불필요공)하라

無過(무과)便是功(변시공)이라

與人(여인)不求感德(불구감덕)하라

無怨(무원)이면 便是德(변시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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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공()만을 추구하지 말라.

허물이 없으면 그것이 곧 공이 된다.

남에게 덕()을 베풀어 그 덕에 감사하기를 바라지 말라.

원망을 듣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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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世(처세) : 이 세상에서 살아감.

邀功(요공) : 공을 추구하다. ()는 맞이하다. 요구하다.

便是功(변시공) : 그것이 곧 공이 된다. 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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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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