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
) --> 높은 지위에 있을 때라도 자연에 묻혀 사는 취미가 없어서는 안 되며, 자연에 묻혀 살고 있을 때라도 반드시 나라를 다스릴 포부를 품어야 하느니라. ) --> -------------------------------- ) --> ※ 현재에 만족하거나 현재가 불만족스럽더라도 현실과 이상 가운데 어느 한편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는 뜻. ) -->
○ 軒冕(헌면) : 고관(高官)이 타던 초헌(軺軒)과 머리에 쓰던 면류관(冕旒冠), 고관(高官)의 두루 일컬음. 헌(軒)은 초헌(軺軒)으로 벼슬아치가 타는 수레를 말하며, 면(冕)은 면류관(冕旒冠)으로 헌면은 고관대작(高官大爵)을 뜻한다. ○ 林泉(임천) : 수풀과 샘물, 은사(隱士)의 정원(庭園) ○ 須要(수요) : 꼭 소용되는 바가 있음. ○ 廊廟的經綸(낭묘적경륜) : 나라를 다스릴 포부. 廊廟(낭묘)는 조정(朝廷)의 대정(大政)을 보살피는 궁궐. 經綸(경륜)은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하고 계획함. 천하를 다스리는 것. ) -->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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