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
) --> 조심스러움과 부지런함은 아름다운 덕이지만 지나치게 애쓰면 본성에 맞는 즐거움을 가질 수 없고, 청렴결백한 것은 고상한 기풍이긴 하나 지나치면 사람을 구제하거나 사물을 이롭게 할 수 없느니라. ) --> -------------------------------- ) -->
○ 憂勤(우근) : 조심스러움(근심)과 부지런함. ○ 無以(무이) : ~할 수 없다. ○ 適性怡情(적성이정) : 본성에 맞는 즐거운 마음. 怡는 기쁠 ‘이’. ○ 澹泊(담박) : =淡泊.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함. ○ 高風(고풍) : 고상한 기풍. 뛰어난 인덕. ) -->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글쓴이 : bind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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