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3.
) --> 공명과 부귀의 마음을 놓아버릴 수 있어야 곧 속됨에서 벗어날 수 있고, 도덕과 인의의 마음을 놓아버릴 수 있어야 겨우 성인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 ) --> ------------------------------------ ) -->
○ 放得~下(방득~하) : ~을 내려 놓을 수 있어야. ~벗어날 수 있어야. 得은 조사로 동사 뒤에 쓰여 가능을 나타냄. (부정을 할 때는 ‘不得’를 사용) ○ 便可脫凡(변가탈범) : 곧 범속(凡俗: 평범하고 속됨)에서 벗어날 수 있다. 便(변)은 곧, 문득의 뜻, ○ 纔可入聖(재가입성) : 겨우(조금)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다. 纔(재); 겨우, 조금의 뜻. 纔(재)가 便(변)으로 되어 있는 본도 있다.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글쓴이 : bind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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