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채근담(菜根譚)] 前集 186.관료는 공정하고 청렴하여야 한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전집 225장, 후집 134장>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 186.관료는공정하고 청렴하여야 한다. ) -->  186. ) -->  居官(거관)에 有二語(유이어)하니 曰(왈) “惟公則生明(유공즉생명)하고 惟廉則生威(유렴즉생위)요.” 居家(거가)에 有二語(유이어)하니 曰(왈) “惟恕則情平(유서즉정평)하고 惟儉則用足(유검즉용족)이라.” ) -->  ) -->  관직에 있음에 두 마디 말이 있으니 ‘오직 공정하면 밝은 지혜가 생기고, 오직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는 것이요. 집안을 다스림에 두 마디 말이 있으니, ‘오직 용서하면 불평이 없고, 오직 검소하면 살림이 넉넉해진다.’는 것이다. ) -->  ----------------------------------- ) -->   ​ ○ 惟公(유공) : 오직 공평하게 함. 公은 공평무사(公平無私). ○ 情平(정평) : 감정이 평온해짐. 즉, 불평불만이 없음을 말함. ○ 用足(용족) : 살림이 넉넉함. ) -->  [출처] 186[채근담(菜根譚)] 前集 186.관료는 공정하고 청렴하여야 한다.|작성자 swings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