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1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 국정조사와 퇴출운동 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 곽상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진상 규명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주호영 원내대표. [뉴스1]
![]()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사무실에서 보좌진과 대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TF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피해 할머니들은 만 원 한장 못 받았다는데 윤미향 등 정의연은 돈 잔치뿐 아니라 보좌진 채용 등으로 자리 잔치까지 벌이고 있다”며 “새로 의원이 된 분들이 이제 업무를 시작한 만큼, 의혹들을 더 철저히 파헤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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