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詩

身是菩提樹 / 神秀大師 悟道頌

bindol 2020. 8. 8. 11:11

身是菩提樹


身是菩提樹 신시보리수
心如明鏡臺 심여명경대
時時勤拂拭 시시근불식
勿使惹塵埃 물사야진애

 

몸은 바로 깨달음의 나무요
마음은 명경대와 같으니
항상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먼지와 티끌이 끼지 않게 할지어다

神秀大師 悟道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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