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年을 幸福하게
노년이 되어서도 행복을 論하는 것이 어쩌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나이가 많을수록 더욱 행복에
예민하고 행복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늙어서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행복할 수 있나요?
노년에게는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음으로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활용해야합니다. 행복은 모든 연령의 사람이 願하고 바라는 것이지만,
삶을 마칠 시간이 가까워진 사람에게는 더욱 가슴깊이 절실하고 필요한 것이 행복입니다.
노년이 되어서는 명예나 재물보다는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 정신적으로 행복을찾아 누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 절묘한 방법입니다.
정신적 행복은 한계도 없고, 끝도 없고, 막을 사람도 없는 즐거움이고 기쁨입니다. 마음가짐에 따라서 노년의 행복은 무한대로 누리고 즐길 수 있습니다.
노년의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정신적으로 멋지게 누리는 화려한 축제입니다.
어려운 환경이 노년의 행복의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살아온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을 기반으로 절제와 사랑과 감사로 마음을 다스리며 행복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행복은 원하는 이의 몫입니다.
행복은 건전한 정신과 마음이 만드는 하나의 습관입니다. 행복을 택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조금만 유의하고, 노력하고, 원하는 사람은 도달가능한 경지입니다.
성실한 자세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베푸는 것은 노년의 지혜며 멋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고 건강하게 삶을 즐기는 건전한 정신을 가진 노년의 삶은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아름답고 멋진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다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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