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後-004
) --> 세월은 본래 길지만 바쁜 사람이 스스로 재촉하고 천지는 본래 넓지만 천박한 사람이 스스로 좁다고 한다. 바람과 꽃, 눈과 달은 본래 한가롭지만 어수선한 사람이 스스로 번거롭다고 한다. ) --> ------------------------------------- ) -->
○ 忙者自促(망자자촉) : 바쁜 사람이 스스로 재촉함. 促은 재촉할 ‘촉’. ○ 本寛(본관) : 본래 넓다. 寛은 너그러울 ‘관’으로 넓다는 뜻. ○ 鄙者(비자) : 천한 사람. 비열한 사람. 鄙는 더러울 ‘비’. ○ 隘(애) : 좁다. 협소하다. ○ 勞攘(노녕) : 혼잡하고 어수선함. 혼란스러움. 攘은 어지러울 ‘녕(영)’. ○ 冗(용) : 쓸데없을 ‘용’. 쓸데없다. 번거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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