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後-006
) --> 고요한 밤에 종소리를 듣고 꿈속의 꿈을 불러 깨우고 맑은 연못에 드리운 달그림자를 보고 몸 밖의 몸을 엿본다. ) --> ---------------------------------- ) -->
○ 喚醒(환성) : (불러서) 깨우다. 잠자는 사람을 깨움. 喚은 부를 ‘환’. ○ 夢中之夢(몽중지몽) : 꿈속의 꿈. 인생은 한바탕 큰 꿈(一場大夢)이며 일체의 길흉화복이 꿈속의 꿈이라는 뜻. ○ 澄潭(징담) : 물이 맑은 못. 澄은 맑을 ‘징’. ○ 窺見(규견) : 몰래 엿봄. 窺는 엿볼 ‘규’. ○ 身外之身(신외지신) : 육신 이외의 번뇌를 해탈한 몸. 앞의 身은 허황된 몸이요, 뒤의 身은 참된 몸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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