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松徑綠蔭深處

bindol 2021. 3. 18. 07:40

松徑綠蔭深處

 

松徑綠蔭深處 天邊樹繞山家
東西多少景色 朝朝幾度雲遮
송경녹음심처 천변수요산가
동서다소경색 조조기도운차


소나무 오솔길 녹음 짙은 곳
하늘 가 나무 산 아래 집을 휘감았네
이쪽저쪽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
아침마다 몇 번이나 구름에 가렸나


黃鼎 / 萬壑松風 / 釋文

- 幾度: 몇 번.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一壺新茗泡松蘿  (0) 2021.03.18
山居得幽閑  (0) 2021.03.18
鏡湖三百里  (0) 2021.03.18
胸藏丘壑  (0) 2021.03.18
落落風霜節  (0)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