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대나무는 새로 심었고 돌은 오래 됐는데대나무엔 푸른 빛 비끼었고 돌에는 이끼 끼었네창가에 비바람 불더니 한밤엔 달 떠오르는데선생은 이들을 짝하여 작은 서재에 앉아있네
板橋 / 鄭燮 / 夜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