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爲盜 불위도
도둑질을 하지 않음
不貴難得之貨 불귀난득지화
使民不爲盜 사민불위도
얻기 어려운 재물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면
국민들은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의 탐욕으로 세상은 늘 어지러웠다.
최근 대다수 국가 기관이나 하물며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유치원까지도 굵직한 나라돈 챙겼다는 뉴스가 온 세상을 도배했다.
나라돈은 못 먹는 놈이 병신이란 용어들이 탄생되기도 했다.
참으로 온 국민들에게 도둑질을 배우고 그렇게 해먹으라고 가르친 거나 진배 없다.
소위 윗사람들의 도둑질과 위선으로 온 나라가 국민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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