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躬自問 반궁자문
자기 자신으로 돌아와 스스로 물어보라
어떤 일이 잘못 되었을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일이 잘못된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 고쳐 나가야 한다.
2019년이 저물고 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답답하고 회한이 들기도 한다.
온 나라가 편안한 날이 없을 정도로
갈등이 심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국민이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하고 효과가 있다는
정부의 진단에 국민은 한숨이 나온다.
북한의 비핵화는 진전이 없고
북한은 우리 정부의 호의에도
개무시를 하고 있어
자존심이 상했다.
부디
새해에는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제대로 대응하고 대처하는 지혜를 발휘하자.
모든 일에 정직하고 당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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