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

後-021[채근담 후집(菜根譚 後集)] 21.현실에 만족하면 그것이 바로 신선의 경계이다

bindol 2018. 8. 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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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菜根譚) 후집(後集) <전집 225, 후집 134>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

-021.현실에 만족하면 그것이 바로 신선의 경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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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來眼前事(도래안전사)知足者仙境(지족자선경)이요

不知足者凡境(부지족자범경)이며

總出世上因(총출세상인)善用者生機(선용자생기)

不善用者殺機(불선용자살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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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쳐오는 일에 만족한 줄 알면 신선의 경계요

만족할 줄을 모르면 보통사람의 경계이며,

세상의 모든 인연을 잘 쓰면 살리는 작용을 하지만

잘못 쓰면 죽이는 작용을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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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境(선경) : 신선의 경계.

凡境(범경) : 보통사람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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