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다 마~바 사 아 우 자 차~타 파~하 | ||||||||
麻 | 姑 | 搔 | 痒 | 마고소양(麻姑搔痒) : '마고'라는 손톱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어 준다는 말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 = 마고파양(麻姑爬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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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마 | 여자 고 | 긁을 소 | 종기 양 | |||||
磨 | 斧 | 爲 | 針 | 마부위침(磨斧爲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 마부작침(磨斧作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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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마 | 도끼 부 | 할 위 | 바늘 침 | |||||
馬 | 耳 | 東 | 風 | 마이동풍(馬耳東風) : 말의 귀에 동풍(샛바람)이 불어도 전혀 느끼지 못함.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 → 牛耳誦經(우이송경), 牛耳讀經(우이독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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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마 | 귀 이 | 동녘 동 | 바람 풍 | |||||
麻 | 中 | 之 | 蓬 | 마중지봉(麻中之蓬) : 삼밭에 쑥대라는 뜻으로, 좋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그 영향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사람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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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마 | 가운데 중 | 갈 지 | 쑥 봉 | |||||
摩 | 天 | 樓 | 마천루(摩天樓) : 하늘에 닿을 듯이 높이 솟은 건물. 아주 높은 고층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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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마 | 하늘 천 | 다락 루 | ||||||
馬 | 行 | 處 | 牛 | 亦 | 去 | 마행처우역거(馬行處牛亦去) : 말이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소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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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마 | 갈 행 | 곳 처 | 소 우 | 또 역 | 갈 거 | |||
莫 | 上 | 莫 | 下 | 막상막하(莫上莫下) :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難兄難弟(난형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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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막 | 위 상 | 없을 막 | 아래 하 | |||||
莫 | 逆 | 之 | 友 | 막역지우(莫逆之友) : 마음이 맞아 서로 거스르는 일이 없는, 생사(生死)를 같이할 수 있는 친한 벗. 아주 허물없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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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막 | 거스를 역 | 갈 지 | 벗 우 | |||||
輓 | 歌 | 만가(輓歌) :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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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 만 | 노래 가 | |||||||
萬 | 頃 | 蒼 | 波 | 만경창파(萬頃蒼波) : 만 갈래의 푸른 물결.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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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이랑 경 | 푸를 창 | 물결 파 | |||||
萬 | 古 | 不 | 朽 | 만고불후(萬古不朽) : 오랜 세월을 두고 썩어 없어지지 아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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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옛 고 | 아닐 불 | 썩을 후 | |||||
萬 | 古 | 風 | 霜 | 만고풍상(萬古風霜) : 오랜 세월을 사는 동안에 겪은 수많은 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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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옛 고 | 바람 풍 | 서리 상 | |||||
萬 | 口 | 成 | 碑 | 만구성비(萬口成碑) : 여러 사람이 칭찬하는 것은 칭찬받는 사람의 송덕비(頌德碑)를 세워 주는 것과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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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입 구 | 이룰 성 | 비석 비 | |||||
萬 | 年 | 雪 | 만년설(萬年雪) : 높은 산이나 극지방의 언제나 녹지 않고 쌓여 있는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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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해 년 | 눈 설 | ||||||
萬 | 端 | 改 | 諭 | 만단개유(萬端改諭) : 여러 가지 좋은 말로 잘 타이름. 만 가지로 깨닫게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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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바를 단 | 고칠 개 | 깨우칠 유 | |||||
萬 | 端 | 情 | 懷 | 만단정회(萬端情懷) : 온갖 정과 회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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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끝 단 | 정 정 | 품을 회 | |||||
萬 | 里 | 同 | 風 | 만리동풍(萬里同風) : 온 천하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되어 태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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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마을 리 | 같을 동 | 바람 풍 | |||||
滿 | 面 | 愁 | 色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수심(근심스러운 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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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만 | 얼굴 면 | 근심 수 | 빛 색 | |||||
滿 | 面 | 喜 | 色 | 만면희색(滿面喜色) : 얼굴에 가득 차 있는 기쁜 빛 = 滿面春色(만면춘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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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만 | 얼굴 면 | 기쁠 희 | 빛 색 | |||||
萬 | 無 | 一 | 失 | 만무일실(萬無一失) : 실패한 적이 전혀 없음. 실패할 염려가 전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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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없을 무 | 한 일 | 잃을 실 | |||||
萬 | 物 | 之 | 靈 | 長 | 만물지영장(萬物之靈長) : 만물 가운데서 가장 신비스럽고 뛰어난 것, 즉 인간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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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만물 물 | 갈 지 | 신령 령 | 길 장 | ||||
萬 | 夫 | 不 | 當 | 만부부당(萬夫不當) : 수많은 장정으로도 당해 낼 수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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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장정 부 | 아닐 부 | 당할 당 | |||||
萬 | 死 | 無 | 惜 | 만사무석(萬死無惜) : 만 번 죽는다 해도 아까울 것이 없을 정도로 죄가 너무 무거워 용서할 여지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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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죽을 사 | 없을 무 | 아낄 석 | |||||
萬 | 事 | 如 | 意 | 만사여의(萬事如意) : 모든 일이 뜻하는 바와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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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일 사 | 같을 여 | 뜻 의 | |||||
萬 | 事 | 亨 | 通 | 만사형통(萬事亨通) : 모든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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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일 사 | 형통할 형 | 통할 통 | |||||
萬 | 事 | 休 | 矣 | 만사휴의(萬事休矣) : 모든 일이 끝장났다(가망 없다)는 뜻으로, 어떻게 달리 해볼 도리가 없이 모든 것이 끝장났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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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일 사 | 쉴 휴 | 어조사 의 | |||||
滿 | 山 | 紅 | 葉 | 만산홍엽(滿山紅葉) :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가을 경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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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만 | 뫼 산 | 붉을 홍 | 잎 엽 | |||||
萬 | 乘 | 之 | 國 | 만승지국(萬乘之國) : 전차(戰車)가 일만 대나 되는 나라, 즉 천자(天子)의 나라를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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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탈 승 | 갈 지 | 나라 국 | |||||
萬 | 乘 | 之 | 尊 | 만승지존(萬乘之尊) : 천자(天子), 황제의 지위를 높여 부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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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탈 승 | 갈 지 | 높을 존 | |||||
晩 | 時 | 之 | 歎 | 만시지탄(晩時之歎) :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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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을 만 | 때 시 | 갈 지 | 탄식할 탄 | |||||
晩 | 食 | 當 | 肉 | 만식당육(晩食當肉) : 때를 넘기어 늦게 끼니를 먹으면 맛없는 음식도 고기 맛과 같다. 시장이 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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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을 만 | 먹을 식 | 당할 당 | 고기 육 | |||||
滿 | 身 | 瘡 | 痍 | 만신창이(滿身瘡痍) : 온몸이 성한 데가 없이 상처투성이임. 성한 데가 없을 만큼 결함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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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만 | 몸 신 | 부스럼 창 | 상처 이 | |||||
萬 | 人 | 之 | 上 | 만인지상(萬人之上) : 지난날 영의정 또는 재상의 지위를 일컫는 말. 一人之下(일인지하) 萬人之上(만인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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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사람 인 | 갈 지 | 위 상 | |||||
萬 | 丈 | 絶 | 崖 | 만장절애(萬丈絶崖) : 매우 높은 낭떠러지. 1丈 = 10尺(척) = 3.0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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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거리 장 | 끊을 절 | 벼랑 애 | |||||
萬 | 折 | 必 | 東 | 만절필동(萬折必東) : 황하(黃河)의 물줄기가 여러 번 꺾여 흘러가도 필경은 동쪽의 황해로 흘러간다는 뜻으로, 곡절이 있으나 결국은 본뜻대로 나감, 또는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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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꺾을 절 | 반드시 필 | 동녘 동 | |||||
萬 | 波 | 息 | 笛 | 만파식적(萬波息笛) : 신라 때의 전설상의 피리. 이 피리를 불면 온갖 소원이 성취되므로 국보로 삼았다고 함. 삼국유사에 의하면, 문무왕(文武王)이 죽어서 된 해룡(海龍)과 김유신이 죽어서 된 천신(天神)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서 보낸 피리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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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물결 파 | 쉴 식 | 피리 적 | |||||
萬 | 壑 | 千 | 峰 | 만학천봉(萬壑千峰) : 첩첩이 겹쳐진 수많은 골짜기와 봉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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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골짜기 학 | 일천 천 | 봉우리 봉 | |||||
萬 | 恒 | 河 | 沙 | 만항하사(萬恒河沙) : 천축(天竺:인도) 동쪽에 있는 항하(恒河:갠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으로, 무한한, 또는 무수한 것을 비유. 항하사(恒河沙), 항사(恒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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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항상 항 | 강 하 | 모래 사 | |||||
萬 | 化 | 方 | 暢 | 만화방창(萬化方暢) : 봄이 되어 만물이 한창 나서 자라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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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될 화 | 사방 방 | 펼 창 | |||||
萬 | 彙 | 群 | 象 | 만휘군상(萬彙群象) : 세상의 온갖 사물. 우주의 수많은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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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만 | 무리 휘 | 무리 군 | 모양 상 | |||||
罔 | 極 | 之 | 恩 | 망극지은(罔極之恩) :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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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망 | 다할 극 | 갈 지 | 은혜 은 | |||||
忘 | 年 | 之 | 友 | 망년지우(忘年之友) : 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는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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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망 | 해 년 | 갈 지 | 벗 우 | |||||
望 | 門 | 寡 | 婦 | 망문과부(望門寡婦) : 정혼(定婚)한 뒤에 곧 남자가 죽어, 시집도 못 가보고 과부가 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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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 망 | 문 문 | 과부 과 | 아내 부 | |||||
望 | 夫 | 石 | 망부석(望夫石) : 한없이 남편을 기다리다가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죽어 되었다는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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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 망 | 지아비 부 | 돌 석 | ||||||
亡 | 羊 | 補 | 牢 | 망양보뢰(亡羊補牢) : 양을 잃고 나서 우리를 고침.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후회해도 소용없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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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망 | 양 양 | 도울 보 | 우리 뢰 | |||||
亡 | 羊 | 之 | 歎 | 망양지탄(亡羊之歎) : 달아난 양을 찾다가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 마침내 양을 잃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깨우치기 어려움 또는 방침이 많아서 어찌할 바를 모름. = 다기망양(多岐亡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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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망 | 양 양 | 갈 지 | 탄식할 탄 | |||||
茫 | 然 | 自 | 失 | 망연자실(茫然自失) : 넋이 나간 듯이 멍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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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할 망 | 그러할 연 | 스스로 자 | 잃을 실 | |||||
望 | 雲 | 之 | 情 | 망운지정(望雲之情) :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자식이 부모를 그리워하는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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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 망 | 구름 운 | 갈 지 | 정 정 | |||||
亡 | 子 | 計 | 齒 | 망자계치(亡子計齒)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곧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히 여긴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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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망 | 아들 자 | 셀 계 | 이 치 | |||||
芒 | 刺 | 在 | 背 | 망자재배(芒刺在背) : 가시를 등에 진다는 말로, 등뒤에 자기가 꺼리고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것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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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끄라기 망 | 찌를 자 | 있을 재 | 등 배 | |||||
忙 | 中 | 閑 | 망중한(忙中閑) : 바쁜 가운데 한가로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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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망 | 가운데 중 | 한가로울 한 | ||||||
罔 | 知 | 所 | 措 | 망지소조(罔知所措) :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망조(罔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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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망 | 알 지 | 바 소 | 둘 조 | |||||
亡 | 徵 | 敗 | 兆 | 망징패조(亡徵敗兆) : 망하거나 결딴날 징조. 망조(亡兆). '망조가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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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망 | 나타낼 징 | 깨뜨릴 패 | 조짐 조 | |||||
梅 | 林 | 止 | 渴 | 매림지갈(梅林止渴) : 매화나무 숲에서 갈증을 그쳤다는 말로(매화 열매의 시큼한 맛을 생각하니 입안에 침이 고여 갈증이 멈추었다는 말), 대용품이라도 일시적으로는 소용이 있다는 뜻, 또는 거짓 사실로 실제 욕망을 충족시키는 방법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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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매 | 수풀 림 | 그칠 지 | 목마를 갈 | |||||
買 | 占 | 賣 | 惜 | 매점매석(買占賣惜) : 값이 오르거나 달릴 것을 예상하여, 어떤 상품을 한꺼번에 많이 사 두고 되도록 팔지 않으려 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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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매 | 차지할 점 | 팔 매 | 아낄 석 | |||||
梅 | 妻 | 鶴 | 子 | 매처학자(梅妻鶴子) : 매화 아내에 학 아들이라는 말로, 속세를 떠나 유유자적하게 생활하는 것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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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매 | 아내 처 | 학 학 | 아들 자 | |||||
麥 | 秀 | 之 | 嘆 | 맥수지탄(麥秀之嘆) : 기자(箕子)가 은(殷)나라가 망한 후에, 폐허가 된 그 도읍지에 보리만 부질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나라를 잃음에 대한 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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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맥 | 뛰어날 수 | 갈 지 | 탄식할 탄 | |||||
盲 | 龜 | 遇 | 木 | 맹귀우목(盲龜遇木) : 눈먼 거북이 물에 뜬 나무를 만나다. 어려운 판에 뜻밖에 좋은 일을 만나 어려움을 면하게 됨 = 盲龜浮木(맹귀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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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맹 | 거북 귀 | 만날 우 | 나무 목 | |||||
孟 | 母 | 三 | 遷 | 맹모삼천(孟母三遷) :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 번 했다는 말로, 교육과 환경의 중요성을 뜻함. 삼천지교(三遷之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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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맹 | 어미 모 | 석 삼 | 옮길 천 | |||||
萌 | 芽 | 맹아(萌芽) : 새로운 일의 시초, 또는 그러한 조짐이 나타나는 것. 식물의 싹이 트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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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맹 | 싹 아 | |||||||
盲 | 人 | 摸 | 象 | 맹인모상(盲人摸象) :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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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맹 | 사람 인 | 찾을 모 | 코끼리 상 | |||||
盲 | 人 | 馬 | 맹인할마(盲人馬) : 장님이 외눈박이 말을 탄다는 말로, 대단히 위험함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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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맹 | 사람 인 | 애꾸눈 할 | 말 마 | |||||
盲 | 者 | 丹 | 靑 | 맹자단청(盲者丹靑) : 맹인이 단청 구경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바로 감정할 능력이 없이 보는 경우를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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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맹 | 놈 자 | 붉을 단 | 푸를 청 | |||||
盲 | 者 | 正 | 門 | 맹자정문(盲者正門) : 소경이 문을 바로 찾는다는 뜻으로, 우매한 사람이 어쩌다가 이치에 맞는 일을 하였을 경우를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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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맹 | 놈 자 | 바를 정 | 문 문 | |||||
猛 | 虎 | 伏 | 草 | 맹호복초(猛虎伏草) :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음. 영웅이 때를 기다려 한때 숨어 지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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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울 맹 | 범 호 | 엎드릴 복 | 풀 초 | |||||
猛 | 虎 | 出 | 林 | 맹호출림(猛虎出林) : 사나운 범이 숲에서 나옴.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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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울 맹 | 범 호 | 날 출 | 수풀 림 | |||||
面 | 帳 | 牛 | 皮 | 면장우피(面帳牛皮) : 얼굴에 소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운 사람. 철면피(鐵面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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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면 | 휘장 장 | 소 우 | 가죽 피 | |||||
面 | 從 | 腹 | 背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배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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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면 | 좇을 종 | 배 복 | 배반할 배 | |||||
滅 | 門 | 之 | 禍 | 멸문지화(滅門之禍) : 한 집안이 멸망하여 없어지게 되는 큰 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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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할 멸 | 문 문 | 갈 지 | 재앙 화 | |||||
滅 | 私 | 奉 | 公 | 멸사봉공(滅私奉公) : 사사로움을 버리고 국가나 공공(公共)을 위하여 힘써 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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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할 멸 | 사사로울 사 | 받들 봉 | 공변될 공 | |||||
明 | 鏡 | 止 | 水 | 명경지수(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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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 거울 경 | 그칠 지 | 물 수 | |||||
明 | 明 | 白 | 白 | 명명백백(明明白白) : 의심할 여지가 없이 매우 분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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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 밝을 명 | 흰 백 | 흰 백 | |||||
明 | 眸 | 皓 | 齒 | 명모호치(明眸皓齒) : 맑은 눈동자와 하얀 이라는 말로, 외모가 빼어난 미인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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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 눈동자 모 | 흴 호 | 이 치 | |||||
名 | 不 | 虛 | 傳 | 명불허전(名不虛傳) :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 법. 명성이나 명예가 널리 알려진 데는 그럴만한 실력이나 사실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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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명 | 아닐 불 | 빌 허 | 전할 전 | |||||
名 | 實 | 相 | 符 | 명실상부(名實相符)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부신 : 서로 쪼개어 나누어 가졌다가 뒷날 맞추어서 증표로 삼던 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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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명 | 실제 실 | 서로 상 | 부신 부 | |||||
明 | 若 | 觀 | 火 | 명약관화(明若觀火) :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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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 같을 약 | 볼 관 | 불 화 | |||||
明 | 月 | 空 | 山 | 명월공산(明月空山) : 사람이 없는 적적한 산중에 비치는 외로이 밝은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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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 달 월 | 빌 공 | 뫼 산 | |||||
命 | 在 | 頃 | 刻 | 명재경각(命在頃刻) :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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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명 | 있을 재 | 잠깐 경 | 시각 각 | |||||
明 | 哲 | 保 | 身 |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서, 이치에 맞게 일을 처리하며 자신을 잘 보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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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명 | 밝을 철 | 지킬 보 | 몸 신 | |||||
矛 | 盾 | 모순(矛盾)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지설(矛盾之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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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모 | 방패 순 | |||||||
矛 | 盾 | 撞 | 着 | 모순당착(矛盾撞着) :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 자가당착(自家撞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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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모 | 방패 순 | 칠 당 | 붙을 착 | |||||
木 | 乃 | 伊 | 목내이(木乃伊) : 미라(mirra)의 한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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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목 | 이에 내 | 저 이 | ||||||
牧 | 民 | 之 | 官 | 목민지관(牧民之官) : 백성을 다스리는 벼슬아치. 목민관(牧民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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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릴 목 | 백성 민 | 갈 지 | 벼슬 관 | |||||
目 | 不 | 識 | 丁 | 목불식정(目不識丁) : 눈으로 보면서도 '丁'자를 알아보지 못함.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또는 글을 전혀 모름 = 일자무식(一字無識) ※'고무래'는 글자의 뜻과는 관계없이 글자 모양이 고무래('ㅜ'모양으로 생긴 기구)와 비슷해서 붙인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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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목 | 아닐 불 | 알 식 | 고무래 정 | |||||
目 | 不 | 忍 | 見 | 목불인견(目不忍見)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함이나 꼴불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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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목 | 아닐 불 | 참을 인 | 볼 견 | |||||
木 | 石 | 肝 | 腸 | 목석간장(木石肝腸) : 나무나 돌과 같이 아무런 감정도 없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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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목 | 돌 석 | 간 간 | 창자 장 | |||||
夢 | 寐 | 難 | 忘 | 몽매난망(夢寐難忘) : 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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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몽 | 잠잘 매 | 어려울 난 | 잊을 망 | |||||
夢 | 中 | 說 | 夢 | 몽중설몽(夢中說夢) : 꿈속에서 꿈 이야기를 함.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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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몽 | 가운데 중 | 말씀 설 | 꿈 몽 | |||||
蒙 | 塵 | 몽진(蒙塵) :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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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을 몽 | 티끌 진 | |||||||
猫 | 頭 | 縣 | 鈴 | 묘두현령(猫頭縣鈴)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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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묘 | 머리 두 | 매달 현 | 방울 령 | |||||
妙 | 齡 | 묘령(妙齡) : 젊은 여자의 꽃다운 나이, 곧 20세 안팎의 여자의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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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할 묘 | 나이 령 | |||||||
無 | 價 | 之 | 寶 | 무가지보(無價之寶) :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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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값 가 | 갈 지 | 보배 보 | |||||
無 | 骨 | 好 | 人 | 무골호인(無骨好人) :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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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뼈 골 | 좋을 호 | 사람 인 | |||||
無 | 根 | 之 | 說 | 무근지설(無根之說) : 근거 없는 이야기. 헛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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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뿌리 근 | 갈 지 | 말씀 설 | |||||
無 | 念 | 無 | 想 | 무념무상(無念無想) :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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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생각할 념 | 없을 무 | 생각할 상 | |||||
武 | 陵 | 桃 | 源 | 무릉도원(武陵桃源) :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別天地), 이상향(理想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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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셀 무 | 언덕 릉 | 복숭아 도 | 근원 원 | |||||
舞 | 文 | 曲 | 筆 | 무문곡필(舞文曲筆) : 붓을 함부로 놀려 왜곡된 글을 씀. 曲筆(곡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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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출 무 | 글월 문 | 굽을 곡 | 붓 필 | |||||
無 | 病 | 自 | 灸 | 무병자구(無病自灸) : 질병이 없는데 스스로 뜸질을 한다는 말로, 불필요한 노력을 하여 정력을 낭비하는 것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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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병 병 | 스스로 자 | 뜸 구 | |||||
無 | 不 | 干 | 涉 | 무불간섭(無不干涉) : 무슨 일이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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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아닐 불 | 막을 간 | 건널 섭 | |||||
無 | 不 | 通 | 知 | 무불통지(無不通知) :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무소부지(無所不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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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아닐 불 | 통할 통 | 알 지 | |||||
無 | 所 | 不 | 爲 | 무소불위(無所不爲) : 못할 것이 없음. 무소불능(無所不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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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바 소 | 아닐 불 | 할 위 | |||||
務 | 實 | 力 | 行 | 무실역행(務實力行) :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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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쓸 무 | 열매 실 | 힘 력 | 행할 행 | |||||
無 | 我 | 陶 | 醉 | 무아도취(無我陶醉) : 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에 몰두해 취하다시피 되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무아지경(無我之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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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나 아 | 즐길 도 | 취할 취 | |||||
無 | 用 | 之 | 物 | 무용지물(無用之物) : 아무 쓸모 없는 물건이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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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쓸 용 | 갈 지 | 만물 물 | |||||
無 | 爲 | 徒 | 食 | 무위도식(無爲徒食) :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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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할 위 | 헛될 도 | 먹을 식 | |||||
無 | 爲 | 而 | 化 | 무위이화(無爲而化) : 애써 공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변화하여 잘 이루어짐. 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스스로 따라나서 잘 감화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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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할 위 | 말 이을 이 | 화할 화 | |||||
無 | 爲 | 自 | 然 | 무위자연(無爲自然) : 자연에 맡기고 부질없는 행위를 하지 않음.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은 본디 그대로의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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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할 위 | 스스로 자 | 그럴 연 | |||||
無 | 依 | 無 | 托 | 무의무탁(無依無托) :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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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의지할 의 | 없을 무 | 의지할 탁 | |||||
無 | 人 | 窮 | 途 | 무인궁도(無人窮途) : 도와줄 사람이 없는, 가기 힘든 길. 막다른 곳에 이른 어려운 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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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사람 인 | 다할 궁 | 길 도 | |||||
無 | 人 | 之 | 境 | 무인지경(無人之境) :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는 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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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사람 인 | 갈 지 | 지경 경 | |||||
無 | 腸 | 公 | 子 | 무장공자(無腸公子) : 창자가 없는 공자라는 뜻으로,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게'를 달리 부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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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창자 장 | 귀인 공 | 아들 자 | |||||
無 | 底 | 坑 | 무저갱(無底坑) : 밑바닥 없는 구렁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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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바닥 저 | 구덩이 갱 | ||||||
無 | 足 | 之 | 言 | 飛 | 于 | 千 | 里 | 무족지언 비우천리(無足之言 飛于千里)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없을 무 | 발 족 | 갈 지 | 말씀 언 | 날 비 | 어조사 우 | 일천 천 | 마을 리 | |
無 | 主 | 孤 | 魂 | 무주고혼(無主孤魂) : 제사를 지낼 자손이 없어 떠돌아다니는 외로운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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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주인 주 | 외로울 고 | 넋 혼 | |||||
無 | 主 | 空 | 山 | 무주공산(無主空山) : 인가도 인기척도 없는 전혀 없는 쓸쓸한 산. 임자 없는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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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주인 주 | 빌 공 | 뫼 산 | |||||
無 | 知 | 蒙 | 昧 | 무지몽매(無知蒙昧) :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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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알 지 | 어리석을 몽 | 어두울 매 | |||||
無 | 風 | 地 | 帶 | 무풍지대(無風地帶) : 바람이 불지 않는 지역. 다른 곳의 재난이 미치지 않아 평화롭고 안전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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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바람 풍 | 땅 지 | 띠 대 | |||||
無 | 恒 | 産 | 無 | 恒 | 心 |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 일정하게 먹고 살만한 살림이 없으면 사람이 지니고 있어야 할 떳떳한 마음이 없어진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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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무 | 항상 항 | 낳을 산 | 없을 무 | 항상 항 | 마음 심 | |||
墨 | 守 | 묵수(墨守) : 묵자가 끝까지 성을 잘 지켜 초나라 군사를 물리쳤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墨翟之守(묵적지수)의 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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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묵 | 지킬 수 | |||||||
刎 | 頸 | 之 | 交 |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절친한 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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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사귈 교 | |||||
文 | 房 | 四 | 友 | 문방사우(文房四友) :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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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 문 | 방 방 | 넉 사 | 벗 우 | |||||
門 | 外 | 漢 | 문외한(門外漢) : 그 일에 관계가 없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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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 밖 외 | 놈 한 | ||||||
聞 | 一 | 知 | 十 | 문일지십(聞一知十) : 한 가지를 들으면 열 가지를 앎. 총명하고 슬기가 뛰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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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문 | 한 일 | 알 지 | 열 십 | |||||
門 | 前 | 乞 | 食 | 문전걸식(門前乞食) :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밥을 구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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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 앞 전 | 빌 걸 | 밥 식 | |||||
門 | 前 | 成 | 市 | 문전성시(門前成市) : 권세가나 부잣집 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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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 앞 전 | 이룰 성 | 시장 시 | |||||
門 | 前 | 沃 | 畓 | 문전옥답(門前沃畓) :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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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 앞 전 | 기름질 옥 | 논 답 | |||||
門 | 前 | 雀 | 羅 | 문전작라(門前雀羅) : 문 앞에 새그물을 친다는 뜻으로, 권세를 잃거나 빈천(貧賤)해지면 문 앞(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진다는 말. ↔ 문전성시(門前成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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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 앞 전 | 참새 작 | 그물 라 | |||||
聞 | 則 | 病 | 不 | 聞 | 則 | 藥 | 문즉병 불문즉약(聞則病 不聞則藥) : 들으면 병이요, 못 들으면 약이다. 알면 병이요, 모르는 게 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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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문 | 곧 즉 | 병 병 | 아닐 불 | 들을 문 | 곧 즉 | 약 약 | ||
門 | 戶 | 문호(門戶) : 집으로 드나드는 문. 출입구가 되는 중요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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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 집 호 | |||||||
勿 | 失 | 好 | 機 | 물실호기(勿失好機) :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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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물 | 잃을 실 | 좋을 호 | 기회 기 | |||||
物 | 心 | 一 | 如 | 물심일여(物心一如) : 마음과 형체[즉, 자연물(自然物)]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 物我一體(물아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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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물 | 마음 심 | 한 일 | 같을 여 | |||||
物 | 外 | 閒 | 人 | 물외한인(物外閒人)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롭게 지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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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물 | 밖 외 | 한가할 한 | 사람 인 | |||||
未 | 亡 | 人 | 미망인(未亡人) :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과부를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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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미 | 죽을 망 | 사람 인 | ||||||
彌 | 縫 | 策 | 미봉책(彌縫策) : 임시로 꾸며대어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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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미 | 꿰맬 봉 | 꾀 책 | ||||||
美 | 辭 | 麗 | 句 | 미사여구(美辭麗句) : 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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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 미 | 말 사 | 고울 려 | 글귀 구 | |||||
尾 | 生 | 之 | 信 | 미생지신(尾生之信) : 용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 또는 우직함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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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미 | 날 생 | 갈 지 | 믿을 신 | |||||
米 | 壽 | 미수(米壽) : '米'자를 풀어쓰면 '八十八'이 되는 데서, 88세를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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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미 | 목숨 수 | |||||||
未 | 安 | 千 | 萬 | 미안천만(未安千萬) : 대단히 미안함. '미안(未安)'은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 거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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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미 | 편안할 안 | 일천 천 | 일만 만 | |||||
未 | 然 | 之 | 前 | 미연지전(未然之前) :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미연(未然). '미연에 방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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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미 | 그럴 연 | 갈 지 | 앞 전 | |||||
美 | 人 | 薄 | 命 | 미인박명(美人薄命) :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夭折:젊어서 죽음)하는 일이 많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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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 미 | 사람 인 | 적을 박 | 목숨 명 | |||||
未 | 曾 | 有 | 미증유(未曾有) : 아직까지 있어 본 적이 없음. 전대미문(前代未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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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미 | 일찍 증 | 있을 유 | ||||||
美 | 風 | 良 | 俗 | 미풍양속(美風良俗) : 아름답고 좋은 풍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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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 미 | 바람 풍 | 좋을 량 | 풍속 풍 | |||||
薄 | 利 | 多 | 賣 | 박리다매(薄利多賣) : 이익을 적게 보는 대신에 많이 팔아 이문을 남기는 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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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박 | 이로울 리 | 많을 다 | 팔 매 | |||||
博 | 物 | 君 | 子 | 박물군자(博物君子) : 온갖 사물을 널리 잘 아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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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을 박 | 만물 물 | 군자 군 | 아들 자 | |||||
博 | 而 | 不 | 精 | 박이부정(博而不精) : 많은 것을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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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을 박 | 말 이을 이 | 아닐 부 | 자세할 정 | |||||
拍 | 掌 | 大 | 笑 | 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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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박 | 손바닥 장 | 큰 대 | 웃을 소 | |||||
薄 | 酒 | 山 | 菜 | 박주산채(薄酒山菜) : 맛이 좋지 않은 술과 산나물. 남에게 대접하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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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할 박 | 술 주 | 뫼 산 | 나물 채 | |||||
博 | 學 | 多 | 識 |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식과 견문이 매우 넓어서 여러 분야에 아는 것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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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을 박 | 배울 학 | 많을 다 | 알 식 | |||||
盤 | 溪 | 曲 | 徑 | 반계곡경(盤溪曲徑) : 꾸불꾸불한 길. 일을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무리하게 함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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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돌 반 | 시내 계 | 굽을 곡 | 지름길 경 | |||||
反 | 目 | 嫉 | 視 | 반목질시(反目嫉視) :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는 눈으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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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반 | 눈 목 | 시기할 질 | 볼 시 | |||||
半 | 上 | 落 | 下 | 반상낙하(半上落下) : 반쯤 올라가다가 떨어짐. 처음에는 정성껏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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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반 | 위 상 | 떨어질 락 | 아래 하 | |||||
半 | 識 | 者 | 憂 | 患 | 반식자우환(半識者憂患) :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것은 도리어 근심거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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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반 | 알 식 | 놈 자 | 근심 우 | 근심 환 | ||||
伴 | 食 | 宰 | 相 | 반식재상(伴食宰相) :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재상(대신)을 비꼬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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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를 반 | 밥 식 | 재상 재 | 재상 상 | |||||
斑 | 衣 | 之 | 戱 | 반의지희(斑衣之戱) : 나이 일흔에 때때옷을 입고 어리광을 부려 부모를 위로함. 지극한 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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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 반 | 옷 의 | 갈 지 | 놀 희 | |||||
反 | 哺 | 之 | 孝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의 새끼가 자라서 먹이를 물어다가 늙은 어미에게 먹인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또는 은혜를 갚음을 말함 = 반포보은(反哺報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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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반 | 먹일 포 | 갈 지 | 효도 효 | |||||
拔 | 苗 | 助 | 長 | 발묘조장(拔苗助長) :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침. 옛날 宋나라의 어떤 어리석은 농부가 자기 논의 벼가 남들 것 보다 키가 작은 것 같아 보이자 벼의 순을 모조리 뽑아 올려놓았다. 키는 같아졌지만 벼가 모조리 말라죽어 버렸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꿰어 못쓴다. [준]조장(助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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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발 | 묘 묘 | 도울 조 | 길 장 | |||||
拔 | 本 | 塞 | 源 | 발본색원(拔本塞源) : 폐단의 근원을 찾아서 그 뿌리를 뽑아 없애 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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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발 | 근본 본 | 막을 색 | 근원 원 | |||||
發 | 祥 | 地 | 발상지(發祥地) : 나라를 세운 임금이 태어난 땅. 역사적인 일 등이 처음으로 일어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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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발 | 상서로울 상 | 땅 지 | ||||||
拔 | 萃 | 抄 | 錄 | 발췌초록(拔萃抄錄) : 여럿 가운데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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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발 | 모일 췌 | 베낄 초 | 기록할 록 | |||||
跋 | 扈 | 발호(跋扈) : 함부로 세력을 휘두르거나 제멋대로 날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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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을 발 | 뒤따를 호 | |||||||
坊 | 坊 | 曲 | 曲 | 방방곡곡(坊坊曲曲) : 한군데도 빼놓지 않은 모든 곳 = 도처(到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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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방 | 동네 방 | 굽을 곡 | 굽을 곡 | |||||
放 | 聲 | 痛 | 哭 | 방성통곡(放聲痛哭) : 목을 놓아 크게 울다 = 방성대곡(放聲大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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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을 방 | 소리 성 | 아플 통 | 울 곡 | |||||
傍 | 若 | 無 | 人 | 방약무인(傍若無人) : 무엇을 하거나 말을 할 때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조금도 거리낌없고 조심성 없게 함.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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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방 | 같을 약 | 없을 무 | 사람 인 | |||||
方 | 長 | 不 | 折 | 방장부절(方長不折) : 한창 자라는 초목을 꺾지 않음. 장래성이 있는 사람에게 기가 꺾이지 않도록 훼방을 놓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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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 | 길 장 | 아닐 불 | 꺾을 절 | |||||
方 | 底 | 圓 | 蓋 | 방저원개(方底圓蓋) : 네모난 바닥에 둥근 뚜껑.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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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 | 바닥 저 | 둥글 원 | 덮을 개 | |||||
方 | 便 | 방편(方便) : 불교에서,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편의적인 수단.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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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방 | 편할 편 | |||||||
蚌 | 鷸 | 之 | 勢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방합(민물조개)을 먹으려고 껍데기 속에 부리를 넣는 순간 방합이 껍데기를 닫아 버려, 결국 서로 물려서 다투는 형세가 된 것. 서로 물러섬이 없이 맞서서 다투는 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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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합 방 | 도요새 휼 | 갈 지 | 기세 세 | |||||
蚌 | 鷸 | 之 | 爭 | 방휼지쟁(蚌鷸之爭) : 방합과 도요새가 다투는 사이, 어부가 와서 방합과 도요새 모두를 거두어 감. 제삼자만 이롭게 하는 다툼 = 견토지쟁(犬兎之爭), 어부지리(漁父之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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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합 방 | 도요새 휼 | 갈 지 | 다툴 쟁 | |||||
背 | 山 | 臨 | 水 | 배산임수(背山臨水) : 산을 등지고 강을 바라보는 지세(地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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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배 | 뫼 산 | 임할 임 | 물 수 | |||||
背 | 水 | 之 | 陣 | 배수지진(背水之陣) : 물을 등지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도록 만든 진지.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배수의 진을 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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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배 | 물 수 | 갈 지 | 진칠 진 | |||||
背 | 恩 | 忘 | 德 | 배은망덕(背恩忘德)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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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할 배 | 은혜 은 | 잊을 망 | 덕 덕 | |||||
百 | 家 | 爭 | 鳴 | 백가쟁명(百家爭鳴) :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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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집 가 | 다툴 쟁 | 울 명 | |||||
白 | 骨 | 難 | 忘 | 백골난망(白骨難忘) : 죽어서 백골이 된다 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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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뼈 골 | 어려울 난 | 잊을 망 | |||||
白 | 駒 | 過 | 隙 | 백구과극(白駒過隙) : 흰 망아지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눈 깜박할 동안. 세월이 덧없이 빨리 지나감. |
||||
흰 백 | 망아지 구 | 지날 과 | 틈 극 | |||||
百 | 鬼 | 夜 | 行 | 백귀야행(百鬼夜行) : 온갖 잡귀가 밤에 나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아주 흉악한 무리들이 날뛰는 어지러운 세상을 말함. |
||||
일백 백 | 귀신 귀 | 밤 야 | 다닐 행 | |||||
百 | 年 | 佳 | 約 | 백년가약(百年佳約) : 젊은 남녀가 한 평생을 함께 지내자는 아름다운 언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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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해 년 | 아름다울 가 | 약속할 약 | |||||
百 | 年 | 大 | 計 | 백년대계(百年大計) : 먼 뒷날까지 내다보고 세운 큰 계획 |
||||
일백 백 | 해 년 | 큰 대 | 계획 계 | |||||
百 | 年 | 之 | 客 | 백년지객(百年之客) : 언제까지나 깎듯이 대해야 하는 어려운 손님. 사위를 일컫는 말. '사위는 백년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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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해 년 | 갈 지 | 손 객 | |||||
百 | 年 | 河 | 淸 | 백년하청(百年河淸) :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바라고 기다려도 실현될 가망이 없음. |
||||
일백 백 | 해 년 | 강 하 | 맑을 청 | |||||
百 | 年 | 偕 | 老 | 백년해로(百年偕老) :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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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해 년 | 함께 해 | 늙을 로 | |||||
伯 | 樂 | 一 | 顧 | 백락일고(伯樂一顧) : 명마(名馬)가 백락을 만나 비로소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 남이 자기 재능을 알아주고 잘 대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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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백 | 즐거울 락 | 한 일 | 돌아볼 고 | |||||
白 | 面 | 書 | 生 | 백면서생(白面書生) : 오로지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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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얼굴 면 | 글 서 | 날 생 | |||||
百 | 聞 | 而 | 不 | 如 | 一 | 見 |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 : 백 번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 |
|
일백 백 | 들을 문 | 말이을 이 | 아닐 불 | 같을 여 | 한 일 | 볼 견 | ||
白 | 眉 | 백미(白眉) : 유비(劉備)의 신하로 있던 마씨(馬氏) 오 형제 중에서 눈썹에 흰털이 섞인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고사에서, 여러 사람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또는 많은 것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을 말함. |
||||||
흰 백 | 눈썹 미 | |||||||
白 | 髮 | 三 | 千 | 丈 |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 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한 말. 즉 늙은 몸의 서글픔을 표현. 1丈 = 10尺(척) = 3.03m |
|||
흰 백 | 터럭 발 | 석 삼 | 일천 천 | 길이 장 | ||||
白 | 髮 | 還 | 黑 | 백발환흑(白髮還黑) : 허옇게 센 머리털에 검은 머리털이 다시 남. 도로 젊어짐. |
||||
흰 백 | 터럭 발 | 돌아올 환 | 검을 흑 | |||||
白 | 璧 | 微 | 瑕 | 백벽미하(白璧微瑕) : 희고 아름다운 구슬에 있는 조그만 흠. 거의 완전하나 약간의 흠이 있음. 옥에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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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옥 벽 | 작을 미 | 티 하 | |||||
白 | 首 | 北 | 面 | 백수북면(白首北面) : 재능과 덕이 없는 사람은 늙어서도 북쪽을 향하여 스승의 가르침을 바란다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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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머리 수 | 북녘 북 | 대할 면 | |||||
白 | 眼 | 視 | 백안시(白眼視) : 남을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 ↔ 청안시(靑眼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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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눈 안 | 볼 시 | ||||||
白 | 衣 | 從 | 軍 | 백의종군(白衣從軍) : 벼슬이 없는 사람으로 군대를 따라 전쟁터에 나감. 백의(白衣)는 평민, 금의(錦衣-비단옷)는 고관(高官)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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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옷 의 | 좇을 종 | 군사 군 | |||||
白 | 衣 | 天 | 使 | 백의천사(白衣天使) :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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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옷 의 | 하늘 천 | 시킬 사 | |||||
伯 | 夷 | 叔 | 齊 | 백이숙제(伯夷叔齊) : 주나라 문왕(文王)이 무력으로 은나라를 치려고 하자 형제간인 백이와 숙제가 이를 말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문왕의 아들인 무왕(武王)이 결국 은을 멸망시키고 주나라 천하가 되었다. 백이와 숙제 두 사람은 무왕의 행위가 인의(仁義)에 위배되는 것이라 하여 주나라의 곡식을 먹기를 거부하고, 수양산(首陽山)에 몸을 숨기고 고사리를 캐어먹고 지내다가 굶어죽었다. 대표적인 비폭력주의자이자 청절지사(淸節之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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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백 | 온화할 이 | 아재비 숙 | 가지런할 제 | |||||
百 | 人 | 百 | 色 | 백인백색(百人百色) : 많은 사람이 저마다 달리 가지는 특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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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사람 인 | 일백 백 | 빛 색 | |||||
白 | 日 | 夢 | 백일몽(白日夢) : 한낮에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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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날 일 | 꿈 몽 | ||||||
百 | 折 | 不 | 屈 | 백절불굴(百折不屈) :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어떠한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撓(백절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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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꺾을 절 | 아닐 불 | 굽힐 굴 | |||||
伯 | 仲 | 叔 | 季 | 백중숙계(伯仲叔季) : 백(佰)은 맏이, 중(仲)은 둘째, 숙(淑)은 셋째, 계(季)는 막내라는 뜻으로 네 형제의 차례를 일컫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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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백 | 버금 중 | 아재비 숙 | 끝 계 | |||||
伯 | 仲 | 之 | 勢 | 백중지세(伯仲之勢) : 서로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伯仲之間(백중지간), 難兄難弟(난형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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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백 | 버금 중 | 갈 지 | 기세 세 | |||||
白 | 紙 | 同 | 盟 | 백지동맹(白紙同盟) : 시험 때 학생들이 모두 짜고 답안지에 답을 쓰지 않고 그냥 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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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 | 종이 지 | 한가지 동 | 맹세할 맹 | |||||
百 | 尺 | 竿 | 頭 |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척이나 되는 높은 장대 끝에 서 있는 것처럼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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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자 척 | 장대 간 | 머리 두 | |||||
白 | 痴 | 美 | 백치미(白痴美) : 지능이 조금 모자란 듯하고 표정이 없는 데서 느끼는 아름다움. |
|||||
흰 백 | 어리석을 치 | 아름다울 미 | ||||||
百 | 八 | 煩 | 惱 | 백팔번뇌(百八煩惱) :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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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여덟 팔 | 번거로울 번 | 괴로울 뇌 | |||||
百 | 害 | 無 | 益 | 백해무익(百害無益) : 해롭기만 하고 조금도 이로움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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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해로울 해 | 없을 무 | 유익할 익 | |||||
百 | 花 | 爛 | 漫 | 백화난만(百花爛漫) :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고 탐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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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꽃 화 | 빛날 란 | 질펀할 만 | |||||
百 | 花 | 齊 | 放 | 백화제방(百花齊放) : 많은 꽃이 한꺼번에 핀다는 뜻으로, 갖가지 학문이나 사상이 자유롭게 발표됨 = 百家爭鳴(백가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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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백 | 꽃 화 | 모두 제 | 놓을 방 | |||||
繁 | 文 | 縟 | 禮 | 번문욕례(繁文縟禮) : 번거롭고 까다롭기만 하며, 형식에 치우친 예문(禮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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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울 번 | 글월 문 | 번거로울 욕 | 예도 례 | |||||
伐 | 齊 | 爲 | 名 | 벌제위명(伐齊爲名) : 제나라를 공격한다고 하나 이름(말)뿐. 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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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벌 | 나라 이름 제 | 할 위 | 이름 명 | |||||
碧 | 溪 | 水 | 벽계수(碧溪水) : 푸른빛이 도는 맑고 깨끗한 시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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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를 벽 | 시내 계 | 물 수 | ||||||
變 | 法 | 自 | 彊 | 변법자강(變法自彊) : 낡은 법을 고치어 스스로 나라를 강하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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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 변 | 법 법 | 스스로 자 | 굳셀 강 | |||||
瞥 | 眼 | 間 | 별안간(瞥眼間) : 눈 깜박하는 동안.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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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볼 별 | 눈 안 | 사이 간 | ||||||
別 | 有 | 天 | 地 | 별유천지(別有天地) : 인간이 살고 있는 속세와는 다른 매우 좋은 곳 = 별천지(別天地), 별세계(別世界), 선경(仙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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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별 | 있을 유 | 하늘 천 | 땅 지 | |||||
兵 | 家 | 常 | 事 | 병가상사(兵家常事) : 이기고 지는 일은 전쟁에서 흔히 있는 일인 것처럼, 한번의 실패에 절망하지 말지 말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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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병 | 집 가 | 항상 상 | 일 사 | |||||
病 | 上 | 添 | 病 | 병상첨병(病上添病) : 병을 앓는 중에 또 다른 병이 겹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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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병 | 위 상 | 더할 첨 | 병 병 | |||||
輔 | 車 | 相 | 依 | 보거상의(輔車相依) : 수레의 덧방나무(수레 양쪽에 대는 나무)와 바퀴의 관계처럼,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로 서로 돕고 의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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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방나무 보 | 수레 거 | 서로 상 | 의지할 의 | |||||
步 | 武 | 堂 | 堂 | 보무당당(步武堂堂) : 걸음걸이가 씩씩하고 당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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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보 | 굳셀 무 | 번듯할 당 | 정당할 당 | |||||
褓 | 負 | 商 | 보부상(褓負商) : 보상(褓商 : 봇짐장수)과 부상(負商 : 등짐장수)을 함께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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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 보 | 질 부 | 장사 상 | ||||||
保 | 身 | 之 | 策 | 보신지책(保身之策) : 자신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계책. 보신책(保身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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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보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普 | 遍 | 妥 | 當 | 보편타당(普遍妥當) : 어떤 경우에도 두루 통용되고 적용되고 알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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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보 | 두루 편 | 온당할 타 | 마땅할 당 | |||||
福 | 過 | 災 | 生 | 복과재생(福過災生) :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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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 | 지날 과 | 재앙 재 | 날 생 | |||||
伏 | 魔 | 殿 | 복마전(伏魔殿) : 마귀가 숨어 있는 전당. 그럴듯한 명목아래 끊임없이 음모가 꾸며지고 있는 악(惡)의 근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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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복 | 마귀 마 | 큰집 전 | ||||||
覆 | 杯 | 之 | 水 | 복배지수(覆杯之水) : 이미 엎지른 물. 다시 돌이킬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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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을 복 | 잔 배 | 갈 지 | 물 수 | |||||
覆 | 巢 | 無 | 完 | 卵 | 복소무완란(覆巢無完卵) : 엎어진 새집 밑에는 온전한 알이 없다는 말로, 근본이 썩으면 그 지엽(枝葉)도 따라서 썩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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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을 복 | 집 소 | 없을 무 | 완전할 완 | 알 란 | ||||
複 | 雜 | 多 | 端 | 복잡다단(複雜多端) : 이리저리 얽히고 설키어 갈피를 잡기 어려움 = 복잡다기(複雜多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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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칠 복 | 섞일 잡 | 많을 다 | 끝 단 | |||||
覆 | 轍 | 복철(覆轍) : 앞서 가던 수레의 엎어진 자취. 앞사람이나 남의 실패의 경험. 전철(前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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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을 복 | 바퀴 자국 철 | |||||||
本 | 末 | 顚 | 倒 | 본말전도(本末顚倒) : 일의 본줄기가 되는 중요한 부분과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부분을 뒤바꿔 잘못 이해하거나 처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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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본 | 끝 말 | 넘어질 전 | 넘어질 도 | |||||
蓬 | 頭 | 亂 | 髮 | 봉두난발(蓬頭亂髮) : 쑥대머리로 더부룩하게 엉클어진 머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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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봉 | 머리 두 | 어지러울 란 | 터럭 발 | |||||
蜂 | 蟻 | 君 | 臣 | 봉의군신(蜂蟻君臣) : 벌과 개미에게도 임금과 신하의 구별이 있음. 위계질서를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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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봉 | 개미 의 | 임금 군 | 신하 신 | |||||
逢 | 場 | 風 | 月 |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어느 자리에서나 즉흥적으로 시를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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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 | |||||
剖 | 棺 | 斬 | 屍 | 부관참시(剖棺斬屍) :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내리던 극형. 묻혀 있던 죄인의 관을 쪼개어 시신의 목을 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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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갤 부 | 관 관 | 벨 참 | 주검 시 | |||||
夫 | 婦 | 有 | 別 | 부부유별(夫婦有別) :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엄격하게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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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 부 | 아내 부 | 있을 유 | 나눌 별 | |||||
富 | 益 | 富 | 貧 | 益 | 貧 |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 : 부자일수록 더욱 큰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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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할 부 | 더할 익 | 넉넉할 부 | 가난할 빈 | 더할 익 | 가난할 빈 | |||
夫 | 爲 | 婦 | 綱 | 부위부강(夫爲婦綱) :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벼리 : 일의 가장 중심이 되는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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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 부 | 할 위 | 아내 부 | 벼리 강 | |||||
父 | 爲 | 子 | 綱 | 부위자강(父爲子綱) : 자식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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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부 | 할 위 | 아들 자 | 벼리 강 | |||||
父 | 子 | 有 | 親 | 부자유친(父子有親)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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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부 | 아들 자 | 있을 유 | 친할 친 | |||||
不 | 在 | 多 | 言 | 부재다언(不在多言) : 여러 말 할 것 없이 바로 결정지음 ※'不'의 다음에 'ㄷ, ㅈ'을 첫소리로 하는 글자가 오면 '불'의 음은 '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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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부 | 있을 재 | 많을 다 | 말씀 언 | |||||
父 | 傳 | 子 | 傳 | 부전자전(父傳子傳) : 아버지의 것이 자식에게 전해짐.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 父子相傳(부자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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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부 | 전할 전 | 아들 자 | 전할 전 | |||||
賦 | 存 | 資 | 源 | 부존자원(賦存資源) : 경제적 목적에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천연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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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부 | 있을 존 | 재물 자 | 근원 원 | |||||
釜 | 中 | 生 | 魚 | 부중생어(釜中生魚) : ①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②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하여 솥 안에 물고기가 생겨났다는 말로, 매우 가난함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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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 부 | 가운데 중 | 날 생 | 고기 어 | |||||
不 | 知 | 其 | 數 | 부지기수(不知其數) :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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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부 | 알 지 | 그 기 | 셀 수 | |||||
不 | 知 | 何 | 歲 | 月 | 부지하세월(不知何歲月) : 언제 될지 그 기한을 알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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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부 | 알 지 | 어찌 하 | 해 세 | 달 월 | ||||
夫 | 唱 | 婦 | 隨 | 부창부수(夫唱婦隨) : 남편이 주장을 하면 아내가 이에 따른다는 말로, 부부 화합의 도리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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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 부 | 주장할 창 | 아내 부 | 따를 수 | |||||
附 | 和 | 雷 | 同 | 부화뇌동(附和雷同) : 우레 소리에 천지 만물이 이에 응하여 소리를 내는 것과 같이,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이 없이 남의 말이나 행동에 덩달아 따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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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 부 | 화할 화 | 우레 뢰 | 같을 동 | |||||
北 | 邙 | 山 | 북망산(北邙山) : 중국 낙양의 북쪽에 있는 작은 산으로, 제왕·귀인·명사들의 무덤이 많아서 무덤이 많은 곳 또는 사람이 죽어서 묻히는 곳을 뜻하게 됨 = 北邙山川(북망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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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북 | 산 이름 망 | 뫼 산 | ||||||
北 | 窓 | 三 | 友 | 북창삼우(北窓三友) :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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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북 | 창 창 | 석 삼 | 벗 우 | |||||
北 | 風 | 寒 | 雪 | 북풍한설(北風寒雪) : 몹시 차고 추운 겨울 바람과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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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북 | 바람 풍 | 찰 한 | 눈 설 | |||||
粉 | 骨 | 碎 | 身 | 분골쇄신(粉骨碎身) :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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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분 | 뼈 골 | 부술 쇄 | 몸 신 | |||||
憤 | 氣 | 衝 | 天 | 분기충천(憤氣衝天)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쳐 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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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낼 분 | 기운 기 | 찌를 충 | 하늘 천 | |||||
焚 | 書 | 坑 | 儒 | 분서갱유(焚書坑儒) : 진시황(秦始皇)이 학자들의 정치 비평을 금하기 위해 책을 불사르고, 유생들을 생매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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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를 분 | 글 서 | 구덩이 갱 | 선비 유 | |||||
不 | 可 | 不 | 得 | 불가부득(不可不得) : 하는 수 없이. 마지못하여. = 부득이(不得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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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가히 가 | 아닐 부 | 얻을 득 | |||||
不 | 可 | 思 | 議 | 불가사의(不可思議) :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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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가히 가 | 생각할 사 | 의논할 의 | |||||
不 | 可 | 抗 | 力 | 불가항력(不可抗力) : 천재(天災), 지변(地變) 등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힘이나 사태(事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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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가히 가 | 막을 항 | 힘 력 | |||||
不 | 刊 | 之 | 書 | 불간지서(不刊之書) : 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을 양서(良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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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책 펴낼 간 | 갈 지 | 글 서 | |||||
不 | 敢 | 請 | 固 | 所 | 願 |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 : 감히 청하지는 못할 일이나 본래부터 바라던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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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감히 감 | 청할 청 | 진실로 고 | 바 소 | 원할 원 | |||
不 | 共 | 戴 | 天 | 之 | 讐 |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讐) : 하늘 아래에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어버이의 원수 = 不俱戴天(불구대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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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함께 공 | 일 대 | 하늘 천 | 갈 지 | 원수 수 | |||
不 | 立 | 文 | 字 | 불립문자(不立文字)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敎外別傳(교외별전), 心心相印(심심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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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설 립 | 글월 문 | 글자 자 | |||||
不 | 毛 | 之 | 地 | 불모지지(不毛之地) : 초목이나 농작물이 나지 않는 거칠고 메마른 땅. 불모의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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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털 모 | 갈 지 | 땅 지 | |||||
不 | 問 | 可 | 知 | 불문가지(不問可知) : 묻지 않아도 능히 알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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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물을 문 | 가히 가 | 알 지 | |||||
不 | 問 | 曲 | 直 | 불문곡직(不問曲直) :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다짜고짜로) 일을 처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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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물을 문 | 굽을 곡 | 곧을 직 | |||||
不 | 文 | 律 | 불문율(不文律) : 알게 모르게 서로 납득하여 지키고 있는 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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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글월 문 | 법 율 | ||||||
不 | 事 | 二 | 君 | 불사이군(不事二君) : 신하가 절개를 지켜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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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섬길 사 | 두 이 | 임금 군 | |||||
不 | 世 | 之 | 才 | 불세지재(不世之才) : 세상에 다시없는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를 가진 사람. 불세출(不世出)의 기재(奇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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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세상 세 | 갈 지 | 재주 재 | |||||
拂 | 鬚 | 塵 | 불수진(拂鬚塵) : 남의 수염에 붙은 티끌을 털어 준다는 뜻. 곧 윗사람이나 권력자에게 아부함의 비유 또는 상사(上司)에 대한 비굴한 태도. |
|||||
떨칠 불 | 수염 수 | 티끌 진 | ||||||
不 | 撓 | 不 | 屈 | 불요불굴(不撓不屈) :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꿋꿋하게 견디어 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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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휠 요 | 아닐 불 | 굽을 굴 | |||||
不 | 遠 | 千 | 里 | 불원천리(不遠千里) : 천리 길도 멀지 않게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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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멀 원 | 일천 천 | 거리 리 | |||||
不 | 撤 | 晝 | 夜 | 불철주야(不撤晝夜) : 밤낮을 가리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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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거둘 철 | 낮 주 | 밤 야 | |||||
不 | 恥 | 下 | 問 |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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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부끄러워할 치 | 아래 하 | 물을 문 | |||||
不 | 惑 | 불혹(不惑) : 불혹지년(不惑之年)의 준말. 논어(論語)의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에서 나온 말로 마흔 살(40세)을 가리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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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불 | 미혹할 혹 | |||||||
朋 | 黨 | 붕당(朋黨) :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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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붕 | 무리 당 | |||||||
崩 | 城 | 之 | 痛 | 붕성지통(崩城之痛) : 성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슬픔. 즉 남편을 여윈 아내의 슬픔을 비유. ↔ 叩盆之痛(고분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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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 붕 | 성 성 | 갈 지 | 아플 통 | |||||
朋 | 友 | 有 | 信 | 붕우유신(朋友有信) : 벗과 벗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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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붕 | 벗 우 | 있을 유 | 믿을 신 | |||||
鵬 | 程 | 萬 | 里 | 붕정만리(鵬程萬里) : 붕새가 날아가는 일 만리 하늘 길처럼 훤히 펼쳐진 긴 앞길. 머나먼 노정(路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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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새 붕 | 단위 정 | 일만 만 | 거리 리 | |||||
非 | 禮 | 勿 | 視 | 비례물시(非禮勿視) : 예의에 어긋나는 일은 보지를 말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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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비 | 예도 례 | 말 물 | 볼 시 | |||||
非 | 夢 | 似 | 夢 | 비몽사몽(非夢似夢) :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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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비 | 꿈 몽 | 같을 사 | 꿈 몽 | |||||
悲 | 憤 | 慷 | 慨 |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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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비 | 성낼 분 | 강개할 강 | 분개할 개 | |||||
比 | 比 | 有 | 之 | 비비유지(比比有之) : 드물지 않고 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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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줄 비 | 견줄 비 | 있을 유 | 갈 지 | |||||
非 | 肉 | 之 | 嘆 | 비육지탄(非肉之嘆) :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허송 세월 하는 것을 탄식함. |
||||
아닐 비 | 고기 육 | 갈 지 | 탄식할 탄 | |||||
非 | 一 | 非 | 再 | 비일비재(非一非再) : 하나 둘이 아님. 한두 번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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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비 | 한 일 | 아닐 비 | 두 재 | |||||
牝 | 鷄 | 司 | 晨 | 빈계사신(牝鷄司晨) : 암탉이 새벽에 우는 일을 맡았다는 뜻으로, 가정에서 아내가 가장(家長)을 무시하고 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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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빈 | 닭 계 | 맡을 사 | 새벽 신 | |||||
貧 | 賤 | 之 | 交 | 빈천지교(貧賤之交) : 가난하고 천한 지위에 있을 때의 사귐, 또는 그러한 때에 사귄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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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할 빈 | 천할 천 | 갈 지 | 사귈 교 | |||||
憑 | 公 | 營 | 私 | 빙공영사(憑公營私) : 공적인 일을 이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꾀함. |
||||
기댈 빙 | 공변될 공 | 경영할 영 | 사사로울 사 | |||||
氷 | 肌 | 玉 | 骨 | 빙기옥골(氷肌玉骨) : 얼음 같은 살결과 옥 같은 뼈대(바탕). 매화(梅花)나 미인(美人)을 나타냄 = 氷姿玉質(빙자옥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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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빙 | 피부 기 | 옥 옥 | 뼈 골 | |||||
氷 | 炭 | 不 | 相 | 容 |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
|||
얼음 빙 | 숯 탄 | 아닐 불 | 서로 상 | 용납할 용 | ||||
氷 | 炭 | 之 | 間 | 빙탄지간(氷炭之間) : 얼음과 숯처럼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
||||
얼음 빙 | 숯 탄 | 갈 지 | 사이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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