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誦詩

山中問答 / 李白

bindol 2022. 3. 18. 16:04

山中問答 / 李白


問余何事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杳然去
別有天地非人間

 

무슨 일로 산중에 사느냐고 묻기에
웃음으로 답하는 마음 절로 한가롭네
복사꽃 물따라 아득히 흘러가니
여기는 별천지 인간세상 아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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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잊을 당신 / 김정은

생각하면 그 얼마나꿈 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 하오
옛 추억에 하루 해는 오늘도 저 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춰도 당신 곁에 가지 못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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