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後-117.
) --> 사람은 너무 한가하면 다른 생각이 슬그머니 생기고 너무 바쁘면 진실한 본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심신의 근심을 지니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청풍명월의 맛을 즐기지 않을 수 없느니라. ) --> -------------------------------------- ) -->
○ 別念(별념) : 다른 생각. 잡념. ○ 竊生(절생) : 슬그머니 생겨남. 竊은 훔질 ‘절’로 슬그머니의 뜻. ○ 眞性(진성) : 진실한 본성 ○ 士君子(사군자) : 군자. 사회적 지위가 있으며, 덕행이 높고 학문에 통달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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