鉢 : 스님과 같은 출가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소유물은 바로 ‘바리때’다. 바리때는 절에서 쓰는 승려의 공양 그릇을 말하는데, 나무나 놋쇠 따위로 대접처럼 만들어 안팎에 칠을 한다.
놋쇠로 만든 金 가장 기본적인 本 소유물이 바로 鉢(바리때 발)이다.
나도 바리때로 식사를 하면 바로 스님처럼 보일 수 있는 머리 상태다.
仝 : 同의 고자. 同은 사람의 말이 하나로 되는 것이고, 옛자 형태가 仝(한가지 동),
蹊 : 奚(어찌 해)는 줄에 幺(작을 요) 매달린 사람을 大 손으로 爪 당기고 있는 모습이다. 조금 잔인하긴 하지만, 과거 여종을 부릴 때의 머리채를 잡은 모습을 나타낸 것이데, 이후 의문사인 ‘어찌’, ‘무슨’, ‘어디’ 등의 의미로 가차되었다. 여종을 추궁할 때 사용했을 만한 의문사들로 추정이 된다. 아래 그림은 차마 머리채를 잡힌 여자를 그리지 못하고 남자 종으로 대신하였다.
붙잡아 두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人을 더해 만든 글자가 傒(가둘 혜),
그렇게 잡혀 있는 마음이란 心, 慀(불안할 해),
실을 더해 묶어두는 것을 강조한 글자가 縘(맬 계),
어찌 어찌해서 奚 흘러가는 물이 溪谷(계곡)의 溪(磎시내 계), 산에 있는 것도 嵠(시내 계), 자갈이 깔려 있어도 磎(시내 계), 계곡이 들어가도 谿(시내 계, 다툴 해)가 된다.
또 어찌 어찌해서 찾아낸 좁은 지름길이 蹊(좁은 길 혜, 이상야릇할 계), 鼠蹊腺(서혜선)은 샅고랑 바로 아래에 무리 지어 있는 림프샘을 말한다.
집에 가두고 奚 기르는 가금류가 鷄(닭 계),
墾 : 艮(괘 이름 간, 그칠 간)의 갑골문은 크게 뜬 눈으로 뒤돌아보는 모습을 그렸다. 그래서 원래는 부라리며 노려보는 ‘눈’의 의미였는데, 싸움하듯 ‘노려보다’의 의미로 확장되자, 眼(눈 안)을 별도로 만들게 되었다.

豸(벌레 치, 해태 채/태)는 옳고 그름을 가리고 강인함과 연함을 조절할 수 있는 신비로운 동물 해치를 나타낸다.
두 글자를 합친 글자가 貇(간절할 간)이다. 풀어보면 큰 눈을 뜨고 艮 옳고 그름의 가려주길 간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貇에 心을 더해도 의미는 동일한 懇(간절할 간)이지만, 정성스럽다, 노력하다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懇談會(간담회), 懇切(간절), 懇曲(간곡) 등의 단어에 쓰인다.
土가 추가되면 開墾(개간)의 墾(개간할 간)이 된다. 땅에 대해 간절하다는 것은? 버려진 거친 땅이 비옥한 토양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개간하다’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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