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用 漢字

[스크랩] 驩, 雚, 觀, 歡, 懽, 罐, 灌, 權, 揷, 臿, 鍤, 旻, 紋, 紊, 旼, 玟, 蚊, 閔, 憫, 吝 한자 字源 풀이

bindol 2019. 1. 4. 06:06

: (황새 관)은 두 개의 도가머리와 두 눈이 강조된 물새의 모양으로 물새의 일종인 황새의 뜻을 나타낸 글자다. 

 



 


눈을 부릅뜬 황새가 쳐다보는 모양이 觀光(관광)(볼 관), 

歡迎(환영)이나 歡喜(환희)(기쁠 환)은 기뻐서 입을 벌리고 (하품 흠) 눈을 크게 뜬 모습이 된다. 

 

말도 주인을 만나면 기뻐서 날뛴다. 말이 눈을 크게 뜨고 주인을 보면 반가워서 기뻐하는 모습을 나타낸 글자가 바로 (기뻐할 환)이다. 

하나 더, 놀라서 눈을 크게 뜬 마음도 기뻐서다 (기뻐할 환). 

 

황새는 주로 물에서 사냥을 하고 발은 물을 퍼올릴 때 쓰는 두레박과 같은 모양으로 갈라져 있다. 그래서 (장군 부)를 추가해서 만든 글자가 (두레박 관), 

 



         


 

 

 

또 두레박으로 물을 대고 따르고 마시기에 를 더해 灌漑(관개)(물 댈 관)을 만들었다.

 

초기의 저울추는 나무로 만들었고 주머니 모양이었는데, 황새의 갈퀴를 구부리면 주머니 모양이 되는 것에서 유추해서 (권세 권)자가 만들어진 것이다. 저울추처럼 무게를 계량하고 저울질 하는 것이 곧 권한이오, 권리이며 이러한 힘이 바로 권세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權不十年(권불십년)이라고 했다. 權謀術數(권모술수)로 정권을 억지로 유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 (가래 삽)은 큰 나무줄기를 그린 (방패 간)(절구 구)의 합성으로 되어 있다. 나무로 만든 절굿공이가 절구 속으로 든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그래서 찧다의 의미가 있는데, 이후 땅을 찧는 듯이 흙을 뜨는 역할을 하는 농기구인 가래의 의미로 전의가 되었다. 또 가래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을 더해 만든 (가래 삽)도 별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절구질의 모습을 더 구체화 하기 위해서 를 추가해서 만든 글자가 (꽂을 삽) 이다. 揷入(삽입), 揷畵(삽화) 등의 단어에 쓰인다.



         


 

 

: (글월 문)은 원래 사람 몸에 새긴 무늬나 글씨를 말한다. 이러한 문신은 형벌이나 칼자국의 무늬였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글자’, ‘학문등의 의미로 확대되었다.

 

글월이란 의미로 전의가 되자, 원래의 의미인 무늬를 나타내기 위해서를 추가하여 (무늬 문)자를 만들었다. 指紋(지문), 波紋(파문) 등의 단어에 쓰인다.

그런데, (어지러울 문, 문란할 문)가 아래로 가면서 완전히 의미가 달라졌다. 실이 복잡한 문양처럼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표현한 글자로 紊亂(문란)에 사용된다.

 

(하늘 민)은 태양과 그 빛의 무늬가 어우러진 하늘, 특히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나타낸다. (화할 민, 하늘 민)자와 통하는 글자다.



           


 

 

비슷한 원리로, 아름다운 무늬가 그려진 구슬이 (아름다운 돌 민)이다.

 

몸에 물리면 꼭 그 물린 자국을 남기는 벌레가 (모기 문)인 것처럼, 문중에 뭔가 불행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을 나타낸 글자가 (성씨 민, 위문할 민)이다. 그래서 근심’, ‘우환’, ‘위문하다의 의미를 가진다.

이후 이 성씨로만 사용이 되자 을 추가하여 (민망할 민, 근심할 민)을 다시 만들었다.

 

吝嗇(인색, 아낄 색)하다는 말에 들어가는 (아낄 인)은 무늬가 있는 말 , 뼈가 있는 말은 아껴야 한다는 의미다. 말을 아끼려고 입을 삐죽대는 모습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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