諒 : 크고 높은 京(서울 경) 말씀일수록 살펴 알고 헤아려 믿어야 한다. 그래서 言을 추가한 글자가 諒解(양해)의 諒(살펴 알 양),
높은 건물 위에 京 해가 떠 있는 모습이 景(볕 경), 背景(배경), 風景(풍경) 등의 단어에 쓰인다.
水가 들어가면 물이 높다는 의미가 되는데, 즉 물이 많다는 것은 맑고 서늘하다는 涼(서늘할 량/양)이 된다. 水 대신 氷이 들어가도 같은 의미의 凉(서늘할 량/양)다. 荒凉(황량, 거칠 황), 納凉(납량) 등의 단어에 쓰인다.
手로 높고 큰 것을 京 빼앗는 것이 侵掠(침략)이나 掠奪(약탈)에 쓰이는 掠(노략질할 략/약),
就(나아갈 취)는 끝을 一로 고정시키고 반대 쪽을 반대 쪽을 잡고 구부리고 있는 상태에서도 尤(더욱 우) 크게 京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진다. 就業(취업), 成就(성취) 등의 단어에 쓰이고, 日就月將(일취월장)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사자성어다.
墟 : 虛(빌 허)의 소전체를 보면 丘(언덕 구)와 虎(범 호)의 합성으로 커다란 언덕이 원래의 의미였는데, 고대인들이 언덕에서 동굴을 주로 이용했기에 空虛(공허)와 같이 ‘비다’의 의미가 나왔다.
虛가 ‘비다’의 의미로만 쓰이자 土를 추가하여 글자가 墟(터 허)를 만들었다. 廢墟(폐허), 殷墟(은허) 등의 단어에 쓰인다.
戱(희롱할 희, 탄식할 호)는 호랑이 탈을 쓰고 언덕에서 창을 들고 힘을 겨루고 있는 모습이다. 고대의 잔인한 놀이 문화로 ‘연극’, ‘놀이’, ‘희롱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戱曲(희곡), 戱弄(희롱) 등의 단어에 쓰인다.
사람 속을 텅비게 虛 하는 역병을 일으키는 귀신이 鬼 魖(역귀 허)다. 역귀는 역병을 일으킨다고 믿었던 귀신을 말한다.
廢 : 發(필 발)은 활을 쏘아서 멀리 나아가게 함을 뜻한다. 발을 좌우로 벌리고 癶(등질 발) 힘차게 활을 당기고 있는 모습이다. 發表(발표), 發展(발전) 등의 단어에 쓰인다.
手를 추가하면 시위를 튀겨 화살을 나아가게 하는 동작을 더욱 강조하게 된다. 그래서 反撥(반발)의 撥(다스릴 발)이 된다.
水를 추가하면 화살 쏟아지듯 물이 活潑(활발)하게 뿌려지는 모습으로 潑(물 뿌릴 발)이 된다.
广(집 엄)이 추가된 廢(폐할 폐, 버릴 폐)는 집 안에서는 활을 쏘는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쏠 수 있는 화살을 창고에 넣어둔 상태다. 그래서 결국 廢墟(폐허), 廢棄(폐기)가 되는 것이다.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린 것처럼 癈(폐질 폐) 는 너무 고질병이 되어서 고칠 수 없는 병을 말한다.
緣 : 彖(판단할 단, 돌 시)은 돼지가 달리는 모습으로 ‘돼지 달아날 단’의 의미도 있지만, 고슴도치 머리에 기물의 모양으로 ‘토막’, ‘한단락’의 의미도 가진다.
糸(가는 실 멱, 실 사)로 단락을 이어준다고 해서 因緣(인연)의 緣(인연 연, 부인 옷 이름 단)이다. 事緣(사연), 緣木求魚(연목구어) 등에 쓰인다.
나무 木 토막들을 彖 이어서 엮어 놓은 것이 椽(서까래 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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