勤은 爲無價之寶요 愼은 是護身之符라 [독음] 근 위무가지보 신 시호신지부 [출전]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해석]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삼감(신중함)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다. □字義 •勤(부지런할 근) 부지런하다. •爲(할 위, 위할 위, 하 위) 행위를 하다. •之(갈 지) ‘~의’ •寶(보배 보) 보배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물건이다. •愼(삼갈 신) 조심스럽게 행하는 신중함이다. •是(이 시) ‘~이다’(동사로 쓰임) •護(보호할 호) 사람이 위험이나 곤란함에 미치지 않도록 잘 보살펴 돌보거나 지키는 글자다. •符(부절 부) 符信(부신)은 임금과 장군의 사이의 신표이나 여기서는 재앙이 닫치지 않는 부적의 의미다. ▶ [어구풀이] •無價之寶(무가지보) ‘값없는 보배’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