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부인 어읍따!" 청와대에서 '영부인' 호칭을 쓰지 않기 시작한 것은 김여사 때부터... 의미 있는 변화!" 김정숙 여사 청와대에서 마지막 생일 맞아 SNS에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역할 최고라고 추겨세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결국 자기가 매니저를 잘한 덕분이란 말씀? 감히 일개 의전비서관 주제에 동네방네에다 주인 마님 품평을 해대며 저 잘난 척을 해? 예전 사대부 집이었다면 입 달린 종은 멍석말이로 몽둥이 찜질! 집안 다스리는 걸 보면 국가경영 어떻게 했을지 짐작하고도 남아! 그나저나 영부인을 영부인이라 부르는 게 당연한 일! 김여사라니? 그게 감동하고 칭송할 일인가? 누님 형수님이라고 안부르는 게 다행? 청와대가 봉숭아학당? 嘉木忌深蠹 哲人悲巧誣 가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