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364

신성대의 잠언경[115] 장난삼아 돌 던지지 마라?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난삼아 돌 던지지 마라? "이러다 언론사에서 제 이름을 넣어서 대선 후보 여론조사를 할까 겁나기도 한다. 그것 때문에 제 인생이 좀 피곤해진다. 장난 삼아 돌 던지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김칫국도 재미있게 마시네? 남의 인생 피곤하게 만들 때는 언제? 장난은 자기가 전문 아닌감? 狗不以善吠爲良 人不以善言爲賢 구불이선폐위량 인불이선언위현 개는 잘 짖는다고 충견이라 할 수 없고 사람은 말을 잘한다고 해서 현인이라 할 수 없다 ㅡ 장자莊子 ㅡ

신성대의 잠언경[114]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없는 자의 숙명!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없는 자의 숙명! "죽는 한이 있더라도 文대통령 지키겠다"는 이낙연! 오로지 사람에게 충성하겠다? 公과 私를 구분할 줄도 모르는 자가 대권을 꿈꾼다? 민주주의국가에서 公이란 국민에게 충성하는 것! 절개는 公이 이니라 私! 經非權則泥 權非經則悖 경비권즉이 권비경즉패 원칙만 알고 임시변통을 모르면 앞뒤가 꽉 막히고 임시변통만 알고 원칙을 모르면 도리에 어긋나게 된다 ㅡ 당唐 유종원柳宗元 ㅡ

신성대의 잠언경[113] 다음 대선은 따논 용상?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대선은 따논 용상? 치열해진 국민의힘당 당권 투쟁!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헐뜯기 경쟁? 누가 배은망덕인가? 好醜不可太明 議論不可務盡 호추불가태명 의론불가무진 情勢不可殫竭 好惡不可驟施 정세불가탄갈 호악불가취시 좋고 싫음을 너무 분명하게 드러내지 말고 논쟁할 때에는 끝장을 보려고 기를 쓰지 말며 일이나 상황을 끝까지 밀어붙이지 말며 좋아하고 미워하는 것을 금세 드러내지 말라! ㅡ 명明 육소형陸紹珩 ㅡ

신성대의 잠언경[112] 개꿈도 이루어진다?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승승장구, 충성심, 뭉개기, 뻔뻔함! 文정권 공직 임용 기준에 충족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명수 대법원장도 굳건히 버티고 있는데 검찰총장 못할 것 없지? 개꿈도 이루어진다? 福不虛至 禍不易來 복불허지 화불이래 행복은 헛되이 오는 법이 없고 재앙은 쉽사리 닥치지 않는다 ㅡ 도연명陶淵明 ㅡ

신성대의 잠언경[111] 어쩌다 금배지 달면 일어나는 일?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쩌다 금배지 달면 일어나는 일? '좌표찍기' 논란 사과글도 8000개 '비추'에 삭제 수모! 자신에게 비판적인 에펨코리아에서 활동을 시작하겠다며 정치적 성향이 정반대인 ‘딴지일보’ 게시판에 에펨코리아 회원가입 독려해 “친문 화력을 동원해 좌표를 찍는 거냐”는 비난에 직면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국회의원 배지를 쓰레기통에서 줏어 달았나? 腥涎不滿殼 聊足以自濡 성연불만각 요족이자유 昇高不知休 竟作粘壁枯 승고부지휴 경작점벽고 달팽이의 비린 진액은 껍질을 다 적시지 못하고 잠시 몸을 적실 뿐이다 높은 곳에 오르면서 쉴 줄을 모르면 마침내 벽에 붙어 말라죽을 것이다 ㅡ 송宋 소식蘇軾 ㅡ

신성대의 잠언경[110] "감히 김일성 생일날에 청문회를 열다니!"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히 김일성 생일날에 청문회를 열다니!" 김일성 생일까지 챙기는 기특한 분? 서울 주재 북한대사인 줄? “15일은 김일성 생일이다. 일부러 그 날에 맞춘 것 같다” 미국 의회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를 내정간섭이라며 비난하는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제 할아버지 생일은 기억하시는지? 다음에는 박정희 생일날이나 김일성 제삿날로 고를까? 鳩傅隼翼 羔披豹皮 구부준익 고피표피 類似質違 表是裡非 유사질위 표시이비 비둘기가 송골매 날개를 붙이고 새끼양이 표범 가죽을 덮어썼어도 종류는 비슷하나 본질은 다르며 겉은 같아도 속은 다르다 ㅡ 열자列子 ㅡ

신성대의 잠언경[109] “어디 감히 조 전 장관을 입에 올리느냐”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 감히 조 전 장관을 입에 올리느냐”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내 쇄신과 반성을 촉구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향한 극성 지지층의 원색적인 비난 문자폭탄 세례! 조국이여, 영원하라? 친문조폭? 친조조폭?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ㅡ 마태복음 11장 16-17절 ㅡ

신성대의 잠언경[108] 나아가고 물러날 때가 있는 법!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나이가 몇인데...!" 국민의힘당 떠난 김종인 비대위원장 나아가고 물러날 때가 있는 법! 성공한 사람은 왜 실패하는가? 이겼다고 이기는 게 아니고 졌다고 지는 게 아니다! 事遇快意處當轉 言遇快意處當住 사우쾌의처당전 언우쾌의처당주 일을 할 때는 뜻대로 되었을 때 전환해야 하고 말을 할 때는 뜻대로 되었을 때 그쳐야 한다 ㅡ 명明 육소형陸紹珩 ㅡ

신성대의 잠언경[107] 누가 거짓인가?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거짓인가? 박영선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울고 싶지만 울어서는 안되며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 거짓에 무릎을 꿇을 수는 없지 않나” 거짓과 정직도 내로남불? 거짓과 정직도 구별 못하는 시민?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쟁권재창출이며 그래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어떤 민주주의? 공산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내로남불민주주의? 국가를 지옥으로 만들어 왔던 것은 인간이 국가를 낙원으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다 ㅡ 독일시인 휠덜린 ㅡ

신성대의 잠언경[106] 청기와집 앵무새 반성文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청기와집 앵무새 반성文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입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삶은 소대가리가 하품할 소리?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충분히 경험했으니 그만 됐고! 적폐든 문폐든 청산은 다음 정권에 맡기고 제발 가만히 임기 마치고 잊혀져주길! 山河易改 本性難移 산하이개 본성난이 산과 강은 바꿀 수 있어도 사람의 본성은 고치기 어렵다 ㅡ 원元 무한신武漢臣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