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

[스크랩] 161[채근담(菜根譚)] 前集 161.학문은 끼니와 같으니 일마다 깨우쳐라

bindol 2018. 6. 8. 05:44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전집 225, 후집 134>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

161.학문은 끼니와 같으니 일마다 깨우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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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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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一重公衆物事(시일중공중물사)

當隨人而接引(당수인이접인)하고

()是一個尋常家飯(시일개심상가반)이니

當隨事而警惕(당수사이경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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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일종의 공중적 물건이니

마땅히 사람마다 이끌어 행하게 하여야 하고,

학문은 날마다 먹는 밥과 같으니

마땅히 일마다 깨우쳐 삼가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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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重(일중) : 하나의. 一種과 같음.

接引(접인) : 잡아당김. 이끌음. 은 이을 ’. 은 끌 ’.

尋常家飯(심상가반) : 집에서 매일 먹는 보통 끼니.

警惕(경척) : 깨우치고 조심하다. 은 깨우칠 ’. 은 두려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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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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