螂丸集

文武之政 布在方策

bindol 2021. 2. 28. 04:13

哀公 問政
노나라 애공이 정치에 대해 물었다

子曰 文武之政 布在方策 其人存則其政擧 其人亡則其政息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주나라의 문왕과 무왕이 행한 정치가 목간과 죽간에 남아있습니다.
그러한 정치를 행할 사람들이 있으면, 문왕과 무왕의 정치가 행해질 것입니다.
그럴만한 사람들이 없으면 그 정치는 행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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