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花片粘沙作水香

bindol 2021. 3. 10. 07:20

花片粘沙作水香

 

溪雲遏雨添山翠 花片粘沙作水香
有客停橈釣春渚 滿山淸露濕衣裳
계운알우첨산취 화편점사작수향
유객정요조춘저 만산청로습의상


냇가에 구름 머물고 비 오니 산 더욱 푸르고
백사장에 꽃잎 지니 물이 향을 머금었네
나그네 배 멈추고 낚싯대 드리우니
맑은 이슬 촉촉히 옷깃을 적시네

董其昌 / 秋興八景圖冊 중에서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聞說瀛洲尺五天  (0) 2021.03.11
思吳江歌  (0) 2021.03.10
千巖萬壑  (0) 2021.03.10
太行路  (0) 2021.03.10
至樂莫如讀書  (0)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