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誦詩

送孟浩然之廣陵 / 李白

bindol 2022. 2. 23. 08:50

送孟浩然之廣陵 / 李白

 

故人西辭黃鶴樓
煙花三月下揚州
孤帆遠影碧空盡
惟見長江天際流

 

친구는 서쪽으로 황학루를 작별하고 
안개끼고 곷핀삼월 양주로 내려간다
외로운배 머언그림자 푸른하늘로 사라지고
보이는건 하늘 끝으로 흐르는 장강뿐


黃鶴樓:현 호북성 우한시의 유명한 누각으로, 1985년 새로 지어졌다.
廣陵:양주의 다른말
故人:오랜 친구, 맹호연은 이백보다 나이가 많고, 
당시 문객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인물 존경의 의미로 씀. 
西辭:서쪽에 이별을 고한다 즉 동으로 떠난다.
烟花:봄 수많은 꽃들의 향연을 표현.
下: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떠난다.
碧空盡:파란 하늘과 맞닿은 경계로 사라진다.
盡:사라진다.
唯見:보이는 것은 오직.
天際流:흘러 흘러 하늘 경계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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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이별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젖여
가슴 젖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 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여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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