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鸛雀樓 / 王之渙
白日依山盡
黃河入海流
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
밝은 해는 산에 기대어 지고
황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네
천리를 다 바라보려고
다시 누각을 한층 더 오르네
⑴ 鸛雀樓 : 예전 명칭은 鸛鵲樓로,
황새와 까치가 그 위에 깃든다 하여 생긴 이름.
⑵ 白日:太阳。태양
⑶ 依:依傍。끼다.
⑷ 尽:消失。사라진다.
이 시에서는 태양이 산줄기를 끼고 졌다는 말이다.
⑸ 欲:想要。원하는
⑹ 穷:尽,使达到极点。다하다. 궁극에 도달하다.
⑺ 千里目:眼界宽阔。시야가 넓다.
⑻ 更:再。다시, 더
남원의 애수
'愛誦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蓬來路不差 / 尹善道 (0) | 2022.02.24 |
---|---|
相見時難別亦難 (0) | 2022.02.24 |
送人 / 鄭知常 (0) | 2022.02.23 |
送孟浩然之廣陵 / 李白 (0) | 2022.02.23 |
黃鶴樓 / 崔顥 (0) | 202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