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工夫

第 9章 1-3節 齊家 治國

bindol 2022. 5. 29. 07:55

一節

所謂治國 必先齊其家者 其家不可敎而能敎人者無之

故君子不出家而成敎治國

孝者所以事君也 弟者所以事長也 慈者所以使衆也

 

이른바 나라를 다스림이 반드시 먼저 자기 집안을 가지런히 한다는 것은(하는데 있다는 것은) 그 집안을 가르치지 못하고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자는 그런 경우는()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집을 나가지 아니하고 나라에 가르침을 이루는 것이다. 효는 군주를 섬기는 것이고 제는 장을 섬기는 것이고(所以事長之道), 자는 여러 백성들을 부리는 것이다.

治國 必先齊其家者는 欲治其國必先齊其家 또는 治國在齊其家(끝에는 이렇게 되어 있음)의 뜻으로 해석

家에는 家衆(집안 사람) 家臣 家老(상위 자)가 있음

修身則家可敎矣

몸이 닦이면 집안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因家不可敎而推家所以可敎之由 實自脩身始

집안을 교화시킬 수 없는 것으로 인하여 미루어 보면 집안을 가르칠 수 있는 말미由는 진실로 몸을 닦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孝弟慈所以修身而敎於家者也

然而國之所以事君事長使衆之道 不外乎此

 

此字指孝弟慈而言

차자는 효 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다.

 

此所以家齊於上而敎成於下也

이는 집안이 위에서 질서가 잡히면 가르침이 아래에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이치이다.

朱子曰

上面說不出家而成敎於國 下面便說所以敎者如此 此三者便是敎之目

위에서는 집안을 나가지 아니하고 나라에 가르침을 이룬다. 고 설명했고 아래에서는 곧 가르치는 것은 이와 같아야 됨을 설명했으니, 이 세 가지는 곧 가르치는 덕목이다.

 

○ 孝者所以事君 弟者所以事長 慈者所以使衆

此道理皆是我家裏做成了 天下人看著自能如此 不是我推之於國

효자는 군주를 섬기는 것이요, 제자는 위를 섬기는 것이요, 자자는 백성을 부리는 이치이니, 이 도리는 모두 내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것做成이다. 천하의 사람들이 스스로 능히 이와 같이 잘 살펴 체득해야看著 할 것이요, 내가 나라에 나아가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

 

○ 孝以事親而使一家之人皆孝 弟以事長而使一家之人皆弟

慈以使衆而使一家之人皆慈 是乃成敎於國者也

효로 어버이를 섬겨 한 집안의 사람으로 하여금 효를 다하게 하고, 제로 어른을 섬겨 한 집안의 사람으로 하여금 제를 다하게 하며, 자로 사람을 부리어 한 집안의 사람으로 하여금 자를 다하게 하면, 이것이 바로 나라에 가르침을 이루는 것이다.

 

○ 陳氏曰

在我事親之孝卽國之所以事君者 在我事兄之弟卽國之所以事長者

在我愛子之慈卽國之所以使衆者 能脩之於家則敎自行於國矣

나에게 있는 어버이를 섬기는 孝는 곧 나라에 군주를 섬기는 이치이고, 나에게 있는 형을 공경하는 弟는 곧 나라의 어른을 공경하는 이치이며, 나에게 있는 자식을 사랑하는 慈는 곧 나라의 백성을 부리는 이치이니, 능히 집안에서 몸이 닦이면 가르침이 저절로 나라에 행해지는 것이다.

 

○ 玉溪盧氏曰

孝弟慈三者明德之大目 人倫之大綱 擧此可該其餘矣

효 제 자 세 가지는 밝은 큰 덕목이요, 인륜의 큰 강령이니, 이것을 들면 나머지는 모두 (여기에) 해당이 된다.

 

○ 雲峯胡氏曰

修身以上 皆是學之事 齊家治國方是敎之事 所以此章 首拈出敎之一字 然其所以爲敎者 又只從身 上說來 孝弟慈所以修身而敎於家者也 獨擧三者蓋從齊家上說 一家之中有父母故曰孝 有兄長故曰弟 有子弟僕隷故曰慈 事君事長事衆 方從治國上說

수신 이상은 모두 배움의 일이요, 제가치국은 바야흐로 가르치는 일이니, 이章의 첫 머리에 敎字를 끄집어 내 놓은 까닭이다. 그러나 가르치는 이치는 또 오직 몸에 있다고 설명을 하여, 효 제 자를 수신으로 하여 집안을 가르치는 것이다. 유독 세 가지를 들은 것은 아마도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 것이니, 한 가정에는 부모가 있기 때문에 孝라 하고 형과 어른이 있기 때문에 弟라 하고 자제와 노복이 있기 때문에 慈라고 하여, 事君 事長 事衆은 바야흐로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말미암는다고 설명을 한 것이다.

 

○ 吳氏曰

傳只言治國先齊其家 章句幷脩身言之 推本之論也 孝弟慈體之身則爲脩其身 行之家則爲齊其 家 推之國則爲治其國 天理人倫一以貫之而已 況家有父猶國有君 家有兄猶國有長 家有幼猶國 有衆 分雖殊理則一也

전에는 단지 치국은 먼저 집안을 가지런히 해야 한다고 말했고, 장구에는 수신을 아울러 말한 것은, 근본을 미루어 논한 것이다. 효 제 자 이것을 체득하면 수신이 되는 것이고, 집안에 그것을 행하면 제가가 되는 것이고, 나라에 그것을 미루면 치국이 되는 것이다. 천리와 인륜은 하나로 꿰뚫는 것일 뿐이니, 집에 부모가 있는 것은 나라에 군주가 있는 것과 같고, 집에 형이 있는 것은 나라에 위 사람이 있는 것과 같고, 집에 어린이가 있는 것은 나라에 백성이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이니, 나누면 비록 다를지라도 이치는 곧 같다.

 

2 唐誥曰 ‘如保赤子’

心誠求之雖不中不遠矣 未有學養子而后嫁者也

 

강고에 왈, 적자를 보호하듯이 한다 하였으니, 마음에 진실로 구하면 비록 꼭 맞지는 않으나 멀지(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자식 기르는 것을 배운 뒤에 시집가는 자는 아직 있지 않다.

此引書而釋之

又明立敎之本不假强爲 在識其端而推廣之耳

이는 서경을 인용하고 이것을 해석하여 또 가르침을 세우는 근본이 억지로 함을 빌리지 않고 그 단서를 알아서 미루어 넓힘에 있을 뿐임을 밝힌 것이다.

朱子曰

孝弟雖人所同有 能守而不失者鮮 惟保赤子罕有失者

故特卽人所易曉者 以示訓 亦與孟子言 見孺子入井之意同

孝弟는 비록 사람들이 다 소유하고 있는 바이나 능히 (그것을) 지키고 잃지 않은 자는 적으나, 오직 아기를 보호하는 것을 잃는 자는 적다. 그러므로 다만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나아가 교훈을 보인 것이니, 또한 맹자가 말한 아기가 우물에 들어가는 것을 보여준 의미와 같다.

 

○ 保赤子是慈 如保赤子是使衆 心誠求赤子所欲

於民亦當求其不能自達者 此是推慈幼之心以使衆也

아기를 보호하는 것은 (부모의) 慈이고, 아기를 보호하는 것과 같이 하는 것은 백성을 부리는 것이다. 마음에 진실로 아기가 바라는 바를 구하는 것이니, 백성에게 또한 마땅히 그들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구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미루어 백성을 부리는 것이다.

 

○ 此且只說動化爲本 未說到推上 後方全是說推

이것은 또한 단지 (저절로) 감동시키는 근본을 설명한 것이고, 미루어 도달하는 것을 말한 것은 아니다. 뒤에는 모두 미루어 나가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 黃氏曰

言但以誠心求之則自然得赤子之心 不待勉强而後知之也

다만 진실한 마음으로 그것을 구하면 자연적으로 아기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니, 억지로 하지 아니하고 그것을(아기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 三山陳氏曰

赤子有欲不能自言 慈母獨得其所欲 雖不中亦不遠者

愛出於誠彼己不隔 以心求之 不待學而後能也

아기는 하고자 하는 바가 있으나 능히 스스로 말을 못하니, 아기 엄마는 홀로 아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짐작하여, 비록 적중하지는 안 할지라도 많이 벗어나지는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이 성심에서 나오니 피차간에 간격이 없는 것이니, 마음으로써 구하는 것이요 배운 후에 능한 것은 아니다.

 

○ 玉溪盧氏曰

引書卽慈之道以明孝弟之道也 立敎之本 本者明德是已

在識其端 端者明德之發見 爲孝弟慈是已

서경을 인용하여 사랑의 도에 나아가 孝弟의 도리를 밝힌 것이다. 立敎之本의 本은 덕을 밝히는 것뿐이고 在識其端의 端은 명덕의 발현으로 孝弟慈가 되는 것뿐이다.

 

○ 仁山金氏曰

此段章句 本章首敎字 三者俱作敎說 不作推說 立敎之本 說孝弟慈 不假强爲 說未有學養子而后嫁 在職其端而推廣之 說心誠求之

이 단락의 장구는 章머리의 敎字를 근본으로 하여 세 가지(효제자)을 모두 교에 대해 설명을 한 것이니 미루어 설명한 것은 아니다. 立敎之本은 孝弟慈를 설명한 것이고 억지로 한 것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은 아기 양육을 배우지 아니하고 시집을 가는 것을 설명한 것이고, 그 단서를 알고 미루어 넓혀 나가는데 있다고 한 것은 마음을 성실히 하여 그것을 구한다. 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 雲峯胡氏曰

孝弟慈皆人心之天 此獨言慈者 世敎衰孝弟或有失其天者 獨母之保赤子 慈之天未有失者也 大要只在心誠求之一句上 擧其慈之出於天者 庶可以觸其孝弟之天 孝弟亦在乎誠而已

孝弟慈는 모두 사람의 천성이고, 여기에서 유독 慈를 말한 것은 세상이 쇠하면 孝弟는 혹 그 천성을 잃어버리는 자도 있지만, 유독 아기를 보호하는 엄마는 사랑하는 천성을 잃어버리는 자는 아직 없으니, 요점은 단지 心誠求之의 한 句에 있다. 천성으로 나오는 그 사랑을 들어 孝弟의 천성까지도 촉발할 수 있는 것이다. 孝弟도 또한 뜻을 성실히 하는데 있다.

 

○ 新安陳氏曰

立敎之本 總言孝弟慈 傳引書只言慈幼 章句乃總三者言之 蓋因慈之良知良能而知孝弟之良知 良能 皆不假於强爲 只在識其端倪之發見處而從此推廣去耳

立敎의 本은 孝弟慈를 총괄하여 말한 것인데, 傳에는 서경을 인용하여 단지 아기를 사랑하는 것을 말하였지만 章句는 이에 삼자를 모두 말하였고, 대개 사랑의 良知良能으로 인하여 孝弟의 양지양능을 알게 하였으니 모두 억지로 함이 되는 것이 아니고, 그 단서에 발현되는 것을 알아서 그래서 이로부터 점점 미루어 나가는데 있을 뿐이다.

 

○ 東陽許氏曰

保赤子是父母愛子之心 如保者是言君養民亦當如父母之保赤子 赤子不能言 父母保之雖不中不 遠 況民之能言而意易曉者 所欲與之聚所惡勿施 雖不中民之心亦不遠矣

아기를 보호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고, (아기를) 보호하듯이 한다는 이것은 군주가 또한 마땅히 백성을 돌보기를 부모가 아기를 보호하듯이 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아기는 능히 말을 못해도, 부모가 그를 보호함이 비록 적중하지는 못하더라도 멀리 벗어나지 않으니, 게다가 능히 말을 하는 백성이니 그 뜻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하고자 하는 바를 그들과 더불어 취하고 싫어하는 바를 베풀지 아니하면, 비록 백성의 마음을 적중하지는 못하더라도 또한 멀리 벗어나지는 않는다.

 

3 一家仁一國興仁 一家讓一國興讓

一人貪戾一國作亂 其機如此 此謂一言僨事 一人定國

 

한 집안이 인하면 한 나라가 인을 흥기하고, 한 집안이 사양하면 한 나라가 사양함을 흥기하고, 한 사람이 탐하고 어그러지면 한 나라가 난을 일으키니, 그 기(기틀, 작용)가 이와 같다. 이것을 일러 한 마디 말이 일을 그르치며 한 사람이 나라를 안정시킨다고 한 것이다.

一人謂君也 機發動所由也 僨覆敗也 此言敎成於國之效

일인은 군을 이른다. 기는 움직임이 말미암는 것이다. 분은 전복되고 패함이다. 이것은 가르침이 나라에 이루어지는 효험을 말한 것이다.

朱子曰

一家仁一國興仁 一家讓一國興讓 自家禮讓有以感之故 民亦如此興起

自家好爭利却責民間禮讓 如何得他應

한 집안이 인하면 한 나라가 인을 흥기하고, 한 집안이 사양하면 한 나라가 사양함을 흥기한다는 것은 자기 집에서의 예양이 그것을 감동시키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백성들도 또한 이와 같이 흥기시키는 것이니, 자기 집에서 利를 다투기를 좋아하면서, 곧 백성들에게는 예양을 문책한다면 어떻게 백성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겠는가.

 

○ 一家仁以上是推其家以治國 一家仁以下是人自化之也

일가 仁 이상은 그 집안을 미루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고 일가 仁 이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교화되는 것이다.

 

○ 雙峯饒氏曰

仁讓是本上文孝弟而言 仁屬孝 讓屬弟 貪戾者慈之反也

上言不出家而成敎於國底之道理 此言 不出家而成敎於國底效驗

仁과 辭讓은 上文의 孝弟를 근본을 하여 말한 것이니, 인은 孝에 속하고 사양은 悌에 속한다. 貪戾는 慈의 반대가 된다. 위의 절은 집에서 나오지 아니하고 나라에 가르침을 이루는 도리이고, 여기서는 집을 나오지 아니하고 나라에 가르침을 이루는 효과이다.

 

○ 玉溪盧氏曰

仁讓善也 接上文孝弟言 貪戾惡也 貪則不讓 戾則不仁 有善無惡之理 雖原於天而爲善爲惡之 機 實由於君 仁讓之化必待行於家以後行於國 貪戾之失才自於君而卽見於國 從善如登見其難 從惡如崩見其易 機之所在可畏如此 可不謹歟 僨事定國蓋古語 觀此謂二字 可見引以證上文

인과 사양은 善이니, 上文의 효제와 접하여 말한 것이고, 貪戾는 惡이니, 貪하면 사양을 하지 아니하고, 戾이면 不仁이다. 착함이 있고 악이 없는 이치는 비록 천성에 근원하고 있지만 착한 일을 하는지, 악한 일을 하는지 하는 기미는 실재로 군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인과 사양의 교화는 반드시 집안에서 행해짐을 기다린 후에 나라에 행해지고, 탐려의 실수는 곧 군주로부터 시작하여 바로 나라에 나타나니 선을 따르는 것은 산에 오르는 것과 같아 그 어려움을 알 수 있고, 악을 따르는 것은 무너지는 것과 같아 쉬움을 알 수 있다. 기미의 있는 바가 이와 같이 두려우니, 조심하지 않을 수 있는가. 僨事(일을 어그러지게 하거)나 定國(나라를 안정시키는 것)은 대개 古語이니 此謂二字를 보건데, 인용하여 위의 글을 증명했음을 알 수 있다.

 

○ 仁山金氏曰

定國謂之一人 蓋總一身而論 僨事謂之一言則不過片言之間 善惡功效之難易 尤爲可懼也已

定國에 한 사람이라고 한 것은, 아마 한 몸을 총괄하여 논한 것이고 僨事에 한 마디의 말이라는 것은, 단편적인 말에 불과한 것이니, 善惡功效의 難易가 더욱 두려워해야 할 뿐이다.

 

○ 新安陳氏曰

一家仁讓而一國仁讓 家齊而國治也 一人才貪戾而一國卽作亂 身不脩則家國卽不齊不治也 機 者弩牙矢之發動所由 譬仁讓之興其機由一家 悖亂之作其機由一人 故總斷云其機如此

一言僨事結作亂句 一人定國結興仁讓句

한 집안이 仁하고 辭讓하면 한 나라가 인하고 사양한다는 것은, 집안을 가지런히 하고 그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고, 한 사람이 탐려하여 한 나라가 곧 어지러워지는 것은, 수신이 안 되면 집안과 나라가 곧 가지런해 지고 다스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미는 덫이나 화살이 발동이 되는 말미인데, 비유하면 인과 사양을 흥기시키는 그 기미가 한 집안에 말미암고, 悖亂이 일어나는 그 기미가 한 사람에 말미암는 것이니, 그러므로 총괄적으로 단연하여 그 기미가 이와 같다고 한 것이다.

한 마디의 말이 일을 어그러지게 한다는 것은, 난을 일으킨다는 글귀를 결론지은 것이고, 한 사람이 나라를 안전 시킨다는 것은, 仁과 辭讓을 흥기시킨다는 글귀를 결론지은 것이다.

 

○ 東陽許氏曰

仁讓必一家方能一國化 貪戾只一人便能一國亂

至於僨事又只在人之一言 以此見爲善難 爲惡易不可忽如此

인과 사양하는 것은 반드시 한 집안으로부터 장차 능히 한 나라를 교회시키는 것이고, 탐려는 다만 한 사람이 곧 능히 한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것이다. 일을 어그러지게 함에 이르러서는 또 단지 한 사람의 말에 있는 것이니, 이것으로 선을 하기는 어렵고 악한 일을 하기는 쉬움을 알 수 있으니 소홀이 할 수 없는 것이 이와 같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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