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用 漢字

日就月將 古韓契(고한글) 풀이

bindol 2019. 1. 3. 11:08

이번엔 누구나 흔히 사용하는 사자성어인 일취월장’!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뜻으로, 학업이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진보한다는 뜻이다. 

 

꼭 듣고 싶은 말이지만, 평생 나에게 이 말을 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날 일) 

·         해에는 옛날부터 다리가 셋 달린 금까마귀가 살고 있어, 개를 펼 때 금빛이 반사되어 해빛이 반짝인다는 전설에 따라 둥근 해를 그리고 그 속에 금가마귀를 표시한 글자다 

 

 


갑골문과 고문에서 해의 표시를 보면, 원 비슷한 가운데 선이 있거나 또는 (새 을) 비슷한 모양의 글자가 들어간 경우도 있다. 해를 둥굴게만 표시하면 그만일텐데 왜 가운데 점을 찍거나 선을 그었을까? 

 

동이족의 전설에 해에는 日中有金烏(일중유금오)’, 곧 다리가 셋 달린 금까마귀(三足烏)가 있다고 하였다. 즉 가운데 점 또는 새모양의 표시는 바로 금까마귀를 나타낸 것이다. 

 

태양을 새와 연관시켜 생각한 민족은 바로 이집트와 우리 뿐이다. 고구려의 삼족오 깃발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삼족오는 고구려 벽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설마, 이집트가 한자를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는 않겠지? 

 

 

 

(나아갈 취) 

·         (서울 경)(더욱 우)의 회의자 

·         높은 곳의 뜻이고, 보통과는 다르다는 뜻으로서 본의는 높은 곳에 산다는 뜻이었는데, 뒤에 나아가다의 뜻이 되었다. 

 



 

 

갑골문과 금문은 없고, 전국문과 소전에 나오는데, (서울 경)높은 건물들이 많은 수도를 떠올리면 되는데, 여기서 주목할 글자는 바로 (더욱 우). (절름발이 왕)에 점을 더한 형태이지만, 전국문과 소전에는 사람 손이 보인다. 자를 공부할 때 자가 (오른손 우)의 변형으로 손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손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모양으로 보통 일이 아닌 다른 상황로 해석하기도 한다.

 

 

(달 월)

·         예로부터 달에는 옥토끼가 있다는 전설에 따라 달의 기운 모양을 본뜨고, 그 안에 토끼를 표시하여 놓은 글자다



 

달도 갑골문을 보면 알아보기 쉽게 달이 기운 모습만 상형을 하면 되는데 의 갑골문과 마찬가지로 가운데 선이 있다. 이것은 우리도 너무 잘알고 있는 달 가운데서 떡방아 찧고 있는 옥토끼를 부호로 표시한 것이 되겠다.

 

지금까지 발견된 고구려 고분에는 해 속의 금까마귀와 더불어 달 속의 옥토끼를 그려 놓은 벽화가 많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 많은 중국의 고분 벽화에는 해 속의 까마귀는 커녕, 달 속의 옥토끼도 존재하지 않는다.

 

, 우리에겐 아주 오래전부터 해 속의 금까마귀와 달 속의 옥토끼 전설이 내려오다가 갑골문을 만들 당시 전설을 글에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장수 장)

·         (마디 촌)(육장 장)의 생략자의 형성자

·         장수의 뜻으로 쓰이는데, 은 곧 법도의 뜻으로서 법도가 있은 뒤에 병졸을 통솔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자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이 사자성어에서는 나아가다’, ‘발전하다의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참고로 은 손목에서 팔쪽으로 보면 맥박이 뛰는 곳이있다. 그 간격이  1치 정도의 길이가 되므로 촌()의 단위를 삼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