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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糠, 康, 慷, 糟, 曹, 醩, 槽, 漕, 囊, 襄, 壤, 穰, 讓, 攘 한자 字源 풀이

bindol 2019. 1. 4. 06:12

: (편안 강)  (별 경)의 합자로 두 손으로 도리깨를 쥐고 곡식을 타작하는 모습이다. 풍년이 들어서 곡식을 타작한다는 것은 마음이 즐겁고 편안하기 때문에 편안의미가 생겼다. 健康(건강, 굳셀 건), 康寧(강녕)과 같은 표현에 쓰인다. 

 



쌀을 타작하고 나면 남는 것은 (겨 강)이다. 糟糠之妻(조강지처)가 대표적으로 쓰이는 사자성어다.

 

타작을 하다보면 의기가 북받치어 느끼는 원통하고 슬픈 감정이 (슬플 강)이다. 悲憤慷慨(비분강개)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말한다. 

 

 

: (무리 조, 성씨 조)의 옛 자형은 두개와  의 합자로 초목 묶음 두 단을 한군데에 담아서 무리’, ‘의 의미가 생겼다. 法曹人(법조인)은 일반적으로 법률 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쌀을 발효해서 술을 담그고 남은 찌꺼기 무리가 (지게미 조), 糟粕(조박, 지게미 박)은 술을 걸러 내고 남은 찌끼를 말한다. 대신 를 사용해도 같은 의미의 (지게미 조). 

 

무리의 가축이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나무로 길게 만든 먹이통이 (구유 조). ‘구유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을 말한다. 浴槽(욕조)에도 쓰인다.

 



 

 

 

물에서 무리를 실어 나르는 것이 (배로 실어 나를 조).  

 

 

: (도울 양)은 흙을 쟁기질 하고 옷으로 감싸서 새싹이 잘 자랄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宋襄之仁(송양지인)은 송나라 양공의 어짊이라는 뜻으로, 쓸데없이 베푸는 인정을 이르는 말이다. 

 

주둥이 부분을 묶어서 무언가를 담을 수 있게 도와주는 주머니가 (주머니 낭), 背囊(배낭)이 대표적인 단어다. 

 

 



 



 

싹이 잘 자랄 수 있는 흙을 강조해서 흙덩이’, ‘부드러운 흙’, 土壤(토양) 등의 의미를 지닌 글자가 (흙덩이 양), 

 

를 더하면 기름진 땅에서 벼가 잘 자라게 되니 풍년을 의미하기도 하고 , 잘 자란 벼의 이삭을 떨어낸 의 의미를 지닌 (짚 양)이 된다. 

 

잘 감싸며 돕는 말, 즉 대화를 기름지게 해주는 말이 讓步(양보)(사양할 양), 

 

손으로 도움을 물리치는 것이 (물리칠 양)이다. 攘奪(양탈)힘으로 빼앗아 가지는 것을 말한다.


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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