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부제부’ 전략…중국군 포로 1만4000명 대륙행 거부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06> 연합군은 지원군 포로 2만여 명을 구금했다. 제주도로 이송되기 위해 거제도를 떠나는 지원군 반공포로들. [사진 김명호] 1953년 7월, 정전협정이 체결됐다. 포로송환의 막이 올랐다. 중국지원군 포로는 약 2만2000명, 미군 포로의 7배를 웃돌..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 2019.12.28
중국 “왜 죽지 않고 살아서 왔나” 귀환 포로들 혹독한 심문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07〉 지룽항에서 반공의사를 맞이하는 대만 주재 미군사령관. 왼쪽 첫째는 국방부 정치부 주임 장징궈. [사진 김명호] 1954년 1월 3일 새벽 평양역, 지원군 포로를 태운 열차가 기적을 울렸다. 신의주와 압록강 철교, 단둥(丹東)을 거쳐 선양(瀋陽)..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