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364

신성대의 잠언경[355] '가죽이 모자라서 눈이 생겼나?'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죽이 모자라서 눈이 생겼나?' 불가사의한 文대통령 지지율 47.4%! 대한민국 부도덕지수? 대한민국 미개지수? 대한민국 적색지수? 대한민국 국격수준? 人不通古今襟裾馬牛 인불통고금금거마우 士不曉廉恥衣冠狗彘 사불효염치의관구체 사람이 세상의 이치에 통하지 못하면 옷을 입은 말이나 소와 다름없고 선비가 염치를 모르면 의관을 갖춘 개나 돼지와 같다 ㅡ 육소형陸紹珩 취고당검소醉古堂劍掃 ㅡ

신성대의 잠언경[354] '까마귀 알을 까먹었나?'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까마귀 알을 까먹었나?'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는 문대통령! 탈원전 번복? 누굴 약올리나? 때 맞춰 치매 걸렸나? 퇴임 후가 캥기나? 차기 정권 원전 복귀도 자기 덕분? 미쳤거나 돌았거나 사악하거나? 傳語世間馳走肉 生前早作死時計 전어세간치주육 생전조작사시계 세상에 뛰어다니는 산송장들에게 전하노라 살아 있을 때 일찍 죽을 계획을 세우지 말라 ㅡ 당唐 이섭李涉 ㅡ

신성대의 잠언경[353] 좋은 머리 못 된 짓에 쓰면 국민 재앙!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시덕거리다가 아이 배겠다!' 얕고 천한 지혜로 천하동인? "삶이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 실적으로 체험시켜 드리겠다" "실천했고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했다고 자부한다" 22일 방송 연설 이재명 후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시즌2? 대장동 화천대유했다고 유능한 경제대통령? 사시 재수한 똑똑한 머리? 좋은 머리 못 된 짓에 쓰면 국민 재앙! 道是生姜樹上生 不應一世也隨聲 도시생강수상생 불응일세야수성 생강이 나무 위여서 난다고 해서 남의 말에 부회뇌동하지 말라 ㅡ 청淸 전대흔錢大昕 ㅡ

신성대의 잠언경[353] '열녀전 끼고 법카 긁는다!'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열녀전 끼고 법카 긁는다!' "법인카드 결제는 비서가 한 것으로 김혜경 씨는 알 수 없는 부분" 법카 결제 의혹 해명하는 민주당! 그 분은 모르는 일? 또 만만한 놈 덮어씌우기? 억울하면 염라대왕한테 가서 고하든가? 배 지나간 흔적은 없어도 카드 긁은 흔적은 남는다 靑靑不伐 將尋斧柯 청청불벌 장심부가 수목이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나중에 도끼를 찾아야 한다 ㅡ 한漢 유향劉向 ㅡ

신성대의 잠언경 [352] "해는 저물고 그림자는 길어만 가네!"

신성대의 잠언경 [352] "해는 저물고 그림자는 길어만 가네!"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독에 빠진 생쥐 꼴이다!' 아니면 말고? 그 처장님은 '그분'이 아니라는데? 얼른 다른 처장 찾아봐야겠네? "윤석열, 대장동 100% 확신!" 설계자가 '그분'을 몰라 '확신'? 그냥 '이다' '아니다'라고 해야지! 그러니까 시장 때 당시 일개 검사인 윤석열에게 대장동을 개발해 바쳤다? 오리발! 닭발? 꿩발! 거위발! 까치발! 개발! 새발! 낙지발! 족발! 국민들도 '그분'을 100% 확신하는데? '책임총리제' '연합공천' 띄우며 안철수에 구애하는 이재명! 그걸로 철수를 낚을 수 있을까? 지난번 안철수가 윤석열에게 제안한 100%여론조사라면 혹시 모를까? 그냥 통 크게 양보하든지? "해는 저물고..

신성대의 잠언경[351] '개 팔아 두 냥 반이다!'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 팔아 두 냥 반이다!' 드디어 ''이재명 게이트!'' '그분'의 '그분'도 모른다는 '그분'? 눈 감고 설계했나?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변호사 대법원 무죄 판결! 삶은 소대가리 어금니 갈겠다! 孤論難持 犯欲難成 고론난지 범욕난성 衆怨難積 疑似難分 중원난적 의사난분 고립된 의견은 견지되기 어렵고 남을 거스른 욕심은 이루기 어려우며 여러 사람의 원한을 쌓아두기 어렵고 비슷한 것은 분별하기가 어렵다 ㅡ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ㅡ

신성대의 잠언경[348] '해오라기 나이 여든이라 흰 줄 알았네!'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오라기 나이 여든이라 흰 줄 알았네!' "말로는 통합을 부르짖으면서 실제 행동은 내 편 네 편 전부 갈라치기를 했다" 文대통령을 비판한 윤여준! 그러니까 국민을 속인 대통령? 노무현이 꿈꾸던 나라 문재인이 완성? 내로남불 헬조선? 그렇게 사람 볼 줄 모르면서 무슨 멘토? 40% 콘크리트 지지율? 퇴임 후에도 그를 지켜줄까? 鷹隼儀形螻蟻心 雖能戾天何足貴 응준의형누의심 수능려천하족귀 매나 송골매의 형상에다 땅강아지나 개미의 마음을 가졌는데 비록 하늘 높이 노닌들 어찌 고귀하다 하겠는가 ㅡ 당唐 유우석劉禹錫 ㅡ

신성대의 잠언경[347] '하루에 세 번 죽을 말을 한다!'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루에 세 번 죽을 말을 한다!' “내 마음의 광복형!" 김원웅 광복회장을 존경한다는 이재명? 유유상종? 척 보니 생계형? 웬지 그말만은 진짜 같이 들리는군! 광복 형과 대장 아우? 견원이 호형호제? 형만한 아우? 아우만한 형? 누가누가 잘하나? 앞서거니 뒷서거니? 同聲自相應 同心自相知 동성자상응 동심자상지 소리가 같으면 자연히 서로 호응하고 마음이 같으면 절로 서로를 알아본다 ㅡ 진晉 부현傅玄 ㅡ

신성대의 잠언경[346] '쌀 먹은 개는 안 들키고, 겨 먹은 개는 들킨다!'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쌀 먹은 개는 안 들키고, 겨 먹은 개는 들킨다!' "사람 볼 줄 몰랐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사퇴한 기고만장 광복회장 김원웅! 자신을 볼 줄은 알았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묵념은 효창공원에 가서 하고! 아무려면 생계형 광복후손 원웅이가 그만 일로 무릎 꿇고 엎어져 사죄할 순 없지! "그나저나 너거 아부지, 뭐하시다 독립유공자 됐노? 너거 아부지도 생계형이가?" 知人固不易 人亦未易知 지인고불이 인역미이지 남을 아는 것은 진실로 어렵고 자기를 아는 것도 매우 어렵다 ㅡ 금金 원호문元好問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