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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한 일을 하고서 남들이 알까 두려워하는 것은 악한 가운데 오히려 선함이 남아있기 때문이고, 선한 일을 하고서 남들이 알아주기를 서두른다면 선함 속에 악의 뿌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 --> ---------------------------------------- ) -->
○ 畏人知(외인지) : 남들이 알까 두렵다. 畏는 두려워할 ‘외’. ○ 猶有善路(유유선로) : 오히려 선함(착한 길)이 남아있다. 猶는 오히려 ‘유’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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