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026[채근담 후집(菜根譚 後集)] 26.한가할 때 심신을 맑게 닦아 두어야한다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채근담(菜根譚) 후집(後集) <전집 225장, 후집 134장>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 後-026.한가할 때 심신을 맑게 닦아 두어야한다.   ) -->  後-026. ) -->  忙處(망처)에 不亂性(불란성)이면 須閑處(수한처)에 心神養得淸(심신양득청)하고 死時(사시)에 不動心(부동심)이면 須生時(수생시)에 事物看得破(사물간득파)니라. ) -->  ) -->  바쁠 때 본성을 어지럽히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한가할 때 심신을 맑게 수양하여야 하고 죽을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살아 있을 때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알아야 하느니라. ) -->  --------------------------------------- ) -->    ○ 養得淸(양득청) : 맑게 수양하여야 한다. 得은 ~해야 한다. ○ 看得破(간득파) : (사물의) 진상을 확실히 알아내야 한다. [출처] 後-026[채근담 후집(菜根譚 後集)] 26.한가할 때 심신을 맑게 닦아 두어야한다.|작성자 swings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