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고향으로 날 보내줘 ◎ 내 고향으로 날 보내줘 파킨스병 으로 고생을 하시던 할머니 시골에서 혼자 살수가 없어 서울에 사는 아들이 서울 병원으로 모셨습니다 해마다 봄이되면 고향이 그립다고 말씀 하시던 할머니 살아 생전에 고향 땅에 한번 가봤으면 입버릇처럼 말씀 하셨습니다 봄이되면 산에가서 고사리도 꺽어서 말리던 생각 텃밭에 씨앗뿌리던 생각 이웃 친구 할머니들이랑 이야기하던 경로당 모든게 한번 가봤으면 할머니의 그리움이었습니다 누가 날 내 고향에 데려다 줄거나 살아 생전 한번 가볼수가 있을까 내 고향 그곳에도 봄은 오겠지 고향의 꿈만 5년동안 꾸시던 할머니가 며칠전에 눈을 감으셨습니다 아들이 장례를 치른후에 고향 앞산에 할머니를 모시기로 했답니다. 할머니는 죽어서 고향땅에 가실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