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ol 1119

70대가 人生에서 제일 좋을 때다

[70대가 人生에서 제일 좋을 때다] 인생 70은 막바지가 아니다. 새 마음으로 오히려 새로운 設計가 필요한 時期다. 앞으로의 2~30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한다. 2~30년은 웬만한 사람들의 한 인생일수도 있다. 헛되이, 지루하게 남은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꿈을 버릴 때 인간은 주저앉아 절망(絶望)한다. 大部分의 老年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미 지나간 젊음을아쉬워하기만 했지 찾아오는 노년에 대하여 보람 있게 맞이할 생각을 못한다. 70대의 나이는 늙은이가 아니다. 자신이 늙었다 認定하는 사람이 늙은이다. 아직 늙지 않았다며 꿋꿋하면 아직 젊은이다. 그러면 언제가 인생에서 가장 幸福을 느끼는 시기일까? 영국의 作家겸 敎授인‘루이스 월포트’의 "You're Looking Very Well..

bindol 2020.12.27

늙음의 美學

늙음의 美學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世上)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劃)의 차이(差異)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正反對)의 길을 달 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虛無와 絶望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人格)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圓熟)한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人格)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bindol 2020.12.26

동지의 어원, 유래, 풍속, 시절음식, 속담

[冬至의 語源, 由來, 風俗, (時節飮食, 俗談] 1.冬至의 語源 24절후의 22번째 절기,음력으로는 11월 중기(中氣)이며 양력으로는 태양이 적도이남 23.5도의 동지선(冬至線 :南回歸線)과 황경(黃經) 270도에 도달하는 때를 ‘동지’라고 한다. 금년은 양력 12월 21일(월)이지요. 대설의 다음이며 소한의 앞이다. 24절기중 가장 큰 명절로 즐겼다.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는 음력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께 들면 '노동지'라고 하는데, 이는 동지가 드는 시기에 따라 달리 부르는 말이다. 2.冬至의 由來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 陰이 극에 이르지만, 이 날을 계기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여 陽의 기운이..

bindol 2020.12.21

당신의 老年을 智慧롭게 準備해라

당신의 老年을 智慧롭게 準備해라] 우리는 살다가 어느 날 中年을 보내고 있는 自身을 發見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半白이 되어 있고, 자신의 키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會社를 出勤하고 어느새 딸은 結婚을 하여 자신도 모른 사이 엄마가 되어 있다. 永遠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盟誓했던 夫婦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수 없이 식어가는 사랑을 바라보며 중년을 보낸다. 家族을 너무 依持하지 마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禁物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開發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後悔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두 가지의 趣味生活을 가져라. 山이 좋으면 산에 올라..

bindol 2020.12.18

늙은이의 感謝指數 높이기

늙은이의 感謝指數 높이기 老人은 젊은 이에 比해 世上을 더 오래 살아온 歷史의 證人입니다. 그동안 살아온 經驗을 敎訓삼아 自身의 남은 삶을 슬기롭게 管理하면 老年期에 問題를 멋지게 避해 갈 수 있습니다. 늙음을 悲劇的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하늘의 膳物이고 祝祭로 즐겁게 살도록 努力하는 것입니다. 그중에도 每日의 삶에 感謝指數를 높이도록 노력하는 智慧가 必須입니다. 感謝하는 마음은 삶을 즐겁게 하며 자신의 所有를 充分하게 하고 否定을 肯定으로, 混沌을 秩序로, 怨望과 미움을 사랑으로 만드는 魔力이있습니다. 또한 감사는 아픔을 治癒하고 健康과 長壽를 누리게 하며 幸福을 열어주는 열쇠로 즐거움의 씨앗입니다. 늙은이에게 감사지수가 높아지면 불평과 불만이 없어지고 만족하고 예뻐하며 칭찬하고 싶어 집니다. 주고 싶어..

bindol 2020.12.05

人生 70은 일흔 줄에서는 달마다 늙는다

人生 70은 일흔 줄에서는 달마다 늙는다 시인(詩人) ‘김달진’(1907~1989)은 어느 글에선가 쓰기를, 인생 60代는 年마다 늙고, 인생 70代는 月마다 늙고, 인생 80代는 日마다 늙고, 인생 90代는 時마다 늙고, 인간 100歲는 分마다 늙는다고 했다. 인생 70은 일흔 줄에서는 달마다 늙는다고 하며, 宿命的으로 生老病死의 정 코스를 달려가는 우리 인생. 예순쯤에는 해마다 주름 하나씩 늘면서 어딘가 老衰의 症狀이 나타난다는 의미(意味)를 내포(內包)한 말이려니, 따라서 1년에 한 번이라도 健康을 체크해보면서 건강과 體力維持에 힘써야 한다는 말일것이다. 우리나라 남성들의 平均壽命이 74.4세라는데.. 우리인생! 일흔쯤에는 달마다 身體機能에 異常이오고 어딘가 致命的인 아픔이 꼭 온다는 말이다. 攝生..

bindol 2020.12.01

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움 일인가?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다. 나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있고 나의 미래가 설레면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 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큰..

bindol 2020.11.26

우리는 젊은이도 될 수 있고 老人도 될 수 있다

우리는 젊은이도 될수있고 老人도될수있다 나이를 막론하고 생각에 따라서 우리는 젊은이도 될 수 있고 노인도 될 수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성실과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일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는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일과 생활 속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친구를 찾는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고독을 늘 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사람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 뜻대로 안 될 때 건전한 인생관까지 포기한다..

bindol 2020.11.20

인생 70 - 쓰지 않으면 녹슬고 機能이 죽는다

인생 70 쓰지 않으면 녹슬고 機能이 죽는다 용불용설(用不用說, USE AND DISUSE THEORY) 프랑스進化論者 ‘레마르크’가 주장한 학설로 생물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반대로 사용치 않는 기관은 퇴화해서 점점 기능을 못하게 되고 없어진다는 학설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뉴질랜드의 키위라는 새, 뱀등의 天敵이 없고 풍부한 먹이 때문에 날 필요 없이 평화로운 태평세월이 흐르니 날개가 퇴화해 없어지고 날지 못하는 불쌍한 새가 되었다. 동물계의 섭리로 우리인간에게 적용되는 내용으로는 머리를 쓰지않으면 우리의 두뇌가 녹슬게 되고 性 기능도 사용치 않으면 불능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 인체에 대한 적용에서 근육뿐만이 아니고 뇌기능에도 똑 같이 적용된다는 데에 주목해..

bindol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