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음(訓音) 坐 앉을 좌 / 朝 아침 조 / 問 물을 문 / 道 길 도 垂 드리울 수 / 拱 팔짱 낄 공 / 平 평평할 평 / 章 글 장 ▶ 풀이 조정(朝)에 앉아(坐) 도(道)를 묻고(問), 옷을 드리우고(垂) 두 손을 모으고 있으면(拱) 고르며(平) 밝게(章) 다스려진다. ▶ 자원字源 坐 : 흙 토土(머무는 곳)와 좇을 종从(마주앉은 사람)이 결합했다. 마주앉아 머문다는 데서 '앉다'를 뜻한다. 朝 : 풀 초艹, 해 일日, 달 월月이 결합했다. 초목 사이로 떠오르는 해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달이 함께 있는 모습을 나타낸 데서 '아침'을 뜻한다. 問 : 입 구口(말하다)와 문 문門이 결합했다. 남의 집을 방문해 묻는 모습을 나타낸 데서 '묻다'를 뜻한다. 道 : 쉬엄쉬엄갈 착辶, 머리 수首(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