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음訓音 丙 셋째천간 병 / 舍 집 사 / 傍 곁 방 / 啓 열 계 甲 갑옷 갑 / 帳 장막 장 / 對 마주할 대 / 楹 기둥 영 ▶ 풀이 병사(丙舍)는 옆으로(傍) 문이 열려있고(啓) 갑장(甲帳)은 기둥(楹)을 마주했다(對). ▶ 자원字源 丙 :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화로를 나타낸 데서 ‘불’, ‘빛나다’를 뜻한다.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丙은 양화陽火이며 방위로는 남녘에 해당한다는 데서 ‘셋째 천간’, ‘남녘’을 뜻한다. 舍 : 혀 설舌(토대와 기둥), 사람 인人(지붕)이 결합했다. 건물의 모양을 나타낸 데서 ‘집’을 뜻한다. 傍 : 사람 인人, 곁 방旁이 결합했다. 곁에 있는 사람이라는 데서 ‘모시다’, ‘가까이’, ‘곁’ 등을 뜻한다. 啓 : 지게 호戶(외닫이 문), 입 구口, 칠 복攵(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