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끊임없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속지 말라 !! 마음이 끊임없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속지 말라 !! 華嚴經에 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五蘊實從生 無法而不造 라는 구절이 있다. 마음은 있지도 않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아 능히 세상사를 다 그려내고 오온은 모두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어서 그 무엇도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彬乭 日記 2021.02.06
마음이 끊임없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속지 말라 !! 마음이 끊임없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속지 말라 !! 華嚴經에 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五蘊實從生 無法而不造 라는 구절이 있다. 마음은 있지도 않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아 능히 세상사를 다 그려내고 오온은 모두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어서 그 무엇도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彬乭 日記 2021.01.20
추억의 소야곡 / 이인자 ※ autoplay - autoreplay 추억의 소야곡 / 이인자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posted by bindol 彬乭 日記 2021.01.09
추억의 소야곡 / Accordion 김청송 ※ autoplay - autoreplay 추억의 소야곡 / Accordion 김청송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posted by bindol 彬乭 日記 2021.01.09
人品無瑕玉界尺 人品無瑕玉界尺 人品無瑕玉界尺 文章有骨繡屛風 인품무하옥계척 문장유골수병풍 인품에 티가 없으니 신선세계의 척도요 문장에 골격이 있으니 비단 병풍이로다 구조오(仇兆鰲/淸 / 七言聯/對聯 posted by bindol 彬乭 日記 2020.12.17
不恒其德 人間의 共同體的인 삶에는 普遍的 價値基準이 存在한다 그 基準을 內在化하지 않고 分別없이 行動한다면 남들과 調和를 이룰 수 없다 恒德은 삶의 基本 原理인 것이다. ※ 平常心으로 살지어다 못잊을 당신 / 김정은 생각하면 그 얼마나꿈 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그리워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 하오 옛 추억에 하루 해는 오늘도 저 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 꽃은 시들어도사랑은 별도와 같이 영원히 비춰도 당신 곁에 가지 못 하오 posted by bindol 彬乭 日記 2020.11.28
비오는 남산 비오는 남산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彬乭 日記 2020.11.17
아마도 정이였나봐 / 조아애 ※ autoplay - autoreplay 아마도 정이였나봐 / 조아애 생각을 말자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였나봐 조용히 눈을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내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였나봐 彬乭 日記 2020.11.09
돌아와 주오 / 이수진 Welcome, friends! 鄭信一 돌아와 주오 / 이수진 저 한조각 구름이 저하늘에 맴돌 때 내마음은 슬펐다오 내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싶은 내 님아 저 한조각 구름이 저하늘에 맴돌 때 내 가슴은 슬펐다오 내 가슴은 울었다오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거야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posted by bindol 彬乭 日記 2020.11.07
이제는 잊을래요 / 청하 허석주 이제는 잊을래요 / 허석주 그래요.. 이제는 모든걸 잊을래요 목에걸린 가시같은 인연 일지라도 달 언저리 희미 해진 기억들 마져도.. 내려앉은 가슴 긴 강을 따라 떠나 가던날 상념의 시간들이 바람에 쫓겨 방황 할때에 등 돌린 잿빛하늘 눈물만 쏟아 놓던 그날을.. 彬乭 日記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