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22/09/24 [04:52]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고,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이끌고 있는 것은 기업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는 기업이 있음으로 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된 제품을 팔아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 이 점 모를 국민은 없다. 강한 기업은 강한 국가를 만든다. 강한 기업이 없는 강한 경제는 없다. 그러므로 국가는 기업을 위해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 기업활동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막중한 의무가 있음이다. 국가가 기업보호의 의무를 소홀히 한다면, 그건 국가일 수 없다. 지난 문재인 민주당 5년의 통치기간은 국가반역의 시간이었다. 탈원전정책으로 우리의 원전산업계는 막대한 피해를 봄과 동시에 기술력마저 후퇴를 거듭했다. 국가가 기업의 숨통을 조인 대표적인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