宣威沙漠 馳譽丹靑 宣 베풀 선 威 위엄 위 沙 모래 사 漠 아득할 막 ■宣威沙漠(선위사막):명장(名將)들의 위엄(威嚴)은 사막(沙漠)까지 떨쳤으며, 馳 달릴 치 譽 기릴 예 丹 붉을 단 靑 푸를 청 ■ 馳譽丹靑(치예단청) : 그들의 명예(名譽)를 단청(丹靑)하여 드날렸다. 76. 宣威沙漠 馳譽丹靑(선위사막 치예단청) : 名將(명장)은 위엄을 사막에까지 떨쳤는데, 그 명예는 말 달리듯 그림으로써 그려져 후세에 전했다. [漢(한)나라의 宣帝(선제)는 11명의 功臣(공신)을 공의 대소에 따라 순서대로 麒麟閣(기린각)에 그리게 하고, 後漢(후한)의 明帝(명제)는 공신 32명을 남궁의 雲臺(운대)에 그리게 하니, 그들의 명성은 마치 말이 달리는 것같이 丹靑(단청)으로 그려져 후세에 전했다는 뜻이다.] 선위사막(宣..